결론 부터 말하자면 여전히 음악 열심히 하고 있다.
방송이후 네티즌들에게 욕 오지게 얻어 먹었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는 정신부터 일단 리스펙임.
물론 방송 직후 몇 년 동안은 자기 색깔 완전히 잃고 애매하게 대세 따라 가는 듯한 구린 음악을 좀 내긴 함.
하지만 최근에는 본인 색깔도 되찾고 음악적으로 완성도도 높아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음악을 들을때 새로움과 개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나에게는 가뭄 속의 단비라고 할 수 있다.
추천곡: 유자-배배(88), 칠림- Caffeine (feat.유자)
후자는 유자 곡도 아니고 솔직히 유자 벌스 별로긴 한데 곡 분위기가 좋아서 추천했다.
여담으로 유자랑 꾸준히 같이 작업하는 믹싱, 마스터링 하는 Roggy라는 애가 있는데,
얘는 진짜 잘하는거 같음.
메이저로 넘어가도 충분한 실력이다.
(아래는 배배(88)의 싱글 커버이다.)
            



			
			
			
			
			
별 거 없는데 충격적 이지랄
“후자는 유자 곡도 아니고 솔직히 유자 벌스 별로긴 한데 곡 분위기가 좋아서 추천했다.“
????? 뭔 별로 라는 소리를 이렇게 정성스럽게 써놨냐
잘 살고 있다는게 충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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