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인 발굴에 힘쓰는 것에 맞게 오카시갱,김상민처럼 떠오르는 친구들과의 교류가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미 인정받은 래퍼, 프로듀서들과의 교류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갠적으로 더콰,딥,팔로,이센스 같은 동년배 래퍼들과의 소통이 더 자주 있었으면 하는 바람)
그 분들이 해주는 조언은 또 다를 것이고 두 부류의 조언을 모두 들어보면 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여러 가지를 두루 섭렵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좀 참고 잘 하는 것에 치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태 좋다고 인정 받은 스타일(레비테이트,업글3,ap 컴필 적응같은 거)을 고수하여 곡을 만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스페인어도 사실 자랑하는 것 외에는 넣을 이유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3. 가사에 생각보다 기억에 남거나 눈에 띄는 라인 없습니다.( 코리안 카피캣에서도 이 부분을 지적하는 분이 꽤 있었죠) 라임도 생각보다는 엄청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았고요.
원래 했던 거랑 비슷하게 경우가 많아서 좀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에 최근 올라온 작업 과정 보면 사람들 의견도 되게 존중하고 받아들이려는 거 보면 너무 멋있고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다시 인정받는 스윙스를 꼭 보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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