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뷰너랑 그 빠순이들이 힙합을 대놓고 폭행 중임. 블랙넛은 뭐 가사가지고 구치소갔어요. 말로 정신적인 피해를 주는 것도 엄연한 폭행이라고 법으로 인정한 셈이죠. 지금 힙합을 풍자가 아닌 '비난'하는 동시에 그 비난을 통한 단물을 요플레 뚜껑마냥 쪽쪽 빨아재끼는데 그걸 힙합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는 진짜 화날만하지 않나요?
아니 이게 화가 안난다고 하는 사람들 ㅇㅈ해요. 근데 왜 그 사람들은 왜 뷰너에게 긁혀서 화내는 사람들 ㅇㅈ안하세요?
인스타에서 힙스터관련 글을 본 적이 있어요. 힙스터는 남을 무시하고 자기가 특별하다는 착각에 빠져산다 뭐 이런 내용의 글이더라고요.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더라고요.
근데 웃긴 건 전 그동안 살면서 만나본 힙스터들의 90퍼는 타인과 타인의 취향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어요. 동시에 힙합을 사랑하고. 오히려 그 외의 사람들의 90퍼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었고요. 제가 뭔 말하려는지 알겠죠?
힙합을 아껴서 화내는건데 그 모습을 보고 제발 비웃지 맙시다... 마음이 아파요.....
부모님이랑 비유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며 애초에 힙합을 비하하는 걸로 보이지가 않고 그냥 웃긴 다큐인데 ㅂㅅ 래퍼들이 주제인 내용정도로밖에 생각이 안 듭니다...
글에서 일주일은 안 씻은 불알 냄새가...
이상 ytn 오피셜이었습니다
제목이 좀
부모님이랑 비유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며 애초에 힙합을 비하하는 걸로 보이지가 않고 그냥 웃긴 다큐인데 ㅂㅅ 래퍼들이 주제인 내용정도로밖에 생각이 안 듭니다...
글에서 일주일은 안 씻은 불알 냄새가...
ㅋㅋㅋㅋㅋ
부모 운운하면서 글 쓰는거부터가 잘못됐다는 생각은 안 듦? 별 어처구니없는 어그로성 제목은 첨 보네ㅋㅋㅋ 언제부터 힙합이 부모였음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앉아있네요
저도 그닥 뷰노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이건ㅋㅋ
누군가를 싫어하고 까내리는 건 취향 문제가 아님
뷰너와 뷰너빠들이 진짜 힙합 리스너임? 하나의 가십과 밈거리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얕디얕은 자아들을 대체 왜 상대하고 싸울 대상으로 여기는거임?
우리는 음악을 듣는, 그 깊이가 다른 사람들 아님? 우리 문화를 폄하한다는 점에서 화나는건 당연한데, 화내면 폄하 당하는거임. 말같은 소리를 들어야지 왜 개소리를 받아치려고 개소리를 냄?
에휴...
동감하는 게 사람들이 힙스터 싫어하고 홍대병이다 뭐다 하는데
사람들이 예시로 드는 건 사실 그냥 이제 막 장르음악에 입문한 꼰대들이 하는 행동들이고
정작 힙스터 중에 힙스터일수록 대화해보면 넓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고 정말 뭐든 존중해줌
제가 살면서 제 취향 무시당하거나 강요당한 경험은 건너편에 있는 일반 대중한테 당한게 99%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