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앨범으로 자기 증명을 하는 시대가 정말로 도래한 것 같다고 느꼈어요
사운드도 상향평준화돼서 하나같이 다 훌륭했고,
듣기 편한 음악성과 대중성으로 귀를 사로잡는 앨범도 있는 반면 처절함으로 무장해 자신을 한껏 알린 앨범, 노장은 여전히 건재함을 드러내보인 앨범도 있었고요
음악의 장르도 점점 뒤섞여서 이제는 쉽사리 경계를 찾기 힘들 정도로 융화되고 있고, 그 와중에도 새롭게 발굴되거나 시도되는 장르를 들고 와서 선보이는 사람들도 있고
이런 현상이 너무나도 좋게 느껴집니다
올해도 기대해봅니다
2023년은 시작이었다고 봐요. 올해는 좋은 작품들이 더 많이 나오리라 기대합니다.
올해도 힙합씬에는 좋은 작업물 많이 나왔죠 이제 3월되는데
올해도 기대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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