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느꼈을 버스 지하철에서
누명쓴 성범죄자가 안될려고 불편하고
신경써야하는... 그리고 눈빛까지 통제하면서
매순간 조심해야하는..
예쁜여자를보고 그런생각이 자연스럽게드는
나는 잘못된사람인걸까 다시 다그치고
혹시나 핸드폰 카메라버튼이라도 잘못눌리면
찰칵 소리와 바로 성범죄자로 몰리거나
고의성과 상관없이 물증이나 증거가 생기는 순간
그냥 나락임
웃긴건 이렇게 모두가 알고있는데도 성범죄가 줄지도 않음
오히려 온갖 범죄가 더 많아지고 질보다는 양의 전략인지
피해자에 대한 처우나 케어는 개판인데
가해자에 대한 손가락질이나 분노를 통해
성범죄에 대한 행태에 조회수만 높임
그저 피해자는 불쌍한사람이되면서
감정적으로 마무리됨
재발방지라던가 그런 시스템이 없어서
그저 나쁜놈 그저 불쌍한 사람들만 남음
(뱃사공과 100프로 관련있는 얘기는아니였고
성범죄에대한 개인적생각입니다)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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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컨
Alonso2000
깐녜
솔토띵
성범죄자로 살면 불편하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님 말처럼 혹시나 오해라도 받을까 누명이라도 씌일까
없는 잘못도 조심해야 되는건 좀 지나치긴해요
근데 일상에선 딱히 불편하진 않네요 전
전 한번도 그것땜에 불편한적 없이 살았는데 아무일도 안일어나더군요
피해자에 대한 처우나 케어는 개판인데
가해자에 대한 손가락질이나 분노를 통해
성범죄에 대한 행태에 조회수만 높임
-> 사람들이 남들을 심판하면서 쾌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성범죄자로 살면 불편하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님 말처럼 혹시나 오해라도 받을까 누명이라도 씌일까
없는 잘못도 조심해야 되는건 좀 지나치긴해요
근데 일상에선 딱히 불편하진 않네요 전
전 한번도 그것땜에 불편한적 없이 살았는데 아무일도 안일어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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