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머 UGRS 리뷰 마지막 문단인데, 참 리뷰어 마음에 들었나보다 싶더라고요 ㅋㅋ
전반적으로 공감가기도 하고요
다만 베이지가 UGRS의 위압감, 비장미를 따라갈 수 없는 만큼 UGRS도 베이지의 중독성과 뱅어 특유의 설득럭을 제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테이크가 치킨 피자 햄버거를 절대 이길 수 없듯이요
“창모는 누구보다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화법, 독보적이고 야심만만한 태도로 자신을 비현실적인 경외의 대상으로 격상시켰다. 그는 대중이 소위 불안정한 ‘락스타’에 왜 열광하는지를 너무나도 잘 아는 듯하고, 이를 힙합 장르 문법 안에서 잘 구현했다. 그야말로 장르 씬의 스타가 대중에게 선사할 수 있는 최상급 엔터테인먼트다.”
(http://m.rhythmer.net//src/magazine/review/view.php?n=19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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