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 당시 시즌 수혜자 중 하나, 드라마 OST 히트곡,
회전목마 피쳐링/릴보이 프렌즈
전 마미손 회사, MBC 잠깐 반고정으로 예능 찍고 발라드 싱글 차트 상단 올라간적도 있었는데
이슈거리가 꽤 많았는데
아포칼립스도 그렇고 이번싱글도 그렇고
반응이 생각보단..
정말 요즘 유행과 주목은 끊임없이 바뀌네요
OTT 컨텐츠가 범람 하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매우 많은 이 시대에서
스타가 나오긴 더더욱 힘들겠죠
누구나 이제 머리 쓰고 전략 짜서 유튜브 반짝 스타, 인급동, 릴스 유행 바이럴 타는 시도은 할수 있어도
그 열기가 지속 되는건 정망 힘드네요
이런 시대에서
실검이 있었던 과거 막 5년전~7년전 힙합스타들
비와이,씨잼,바비,우원재 같은 래퍼랑
막 요즘 뜨는 애들 비교하는건 좀 시대착오적이라고 생각해요
이런거 예로 들면서
역시 요즘 음악 어쩌고 하면서
힙합 음악 망했네 하는 새끼들 진짜
물론 머 대중들도 듣게 만드는 설득력이 명분이 있어야겠죠
원슈도 나름 대중들이 좋아할 요소 많이 갖췄다고 생각했는데도
어느순간 트래픽이 이렇게나 끊긴건 분석하고 싶은 현상
끊긴정도는 아닌듯 작년 나온 뮤비 조회수 보면
원슈타인님은 쇼미 이후 개인활동을 많이 하지 않으셔서 그럴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스탠다드프렌즈 들어간것도 바이럴 싫다고 해서도 있으니,,
쇼미가 소방헬기처럼 힙합 노래를 무차별 폭격해서 인기 꽤 얻었는데, 그게 없어지니 개인 작업물은 잘 안 찾아 듣는 듯. 케이팝 말고 다른 장르도 비슷한 느낌이라 음악으로 돈 벌려면 아티스트 혹은 회사가 유튜브 등을 되게 영리하게 활용해야 되는 시점 같아요
동의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