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l후배를 양성을 하든 문화를 위해 기여를 하든
회사가 유지가 되어야 하는거고 수익구조가 있어야
회사가 유지가 되는건데
무슨 자라나는 신예들이라고 아이돌마냥 하나부터 열까지 지원해주길 바라는게 웃김. 아이돌마냥 하드하게 트레이닝 시키고 대외활동 콘서트 굴리고 주기적으로 활동시키면서 앨범 기획을 아티스트한테 맡기지 않고 따로 인력 모아서 대신 해주면 아티스트 개인을 존중 안해주네, 힙합 레이블이 아니네, 온갖 호들갑 떨거면서 지원은 아이돌마냥 해주길 바람ㅋㅋ 그런걸 안하면 멋있는게 아니라 그냥 사업가인거래
그걸 해주는 사장은 멋있는게 아니라 그냥 호구인거고 그런 방식으로 운영되었던 레이블들은 지금 다 사라짐. 아니면 다른 거대자본에 인수되거나 수익구조가 바뀌었음.
사업이 무슨 돈이 남아돌아서 써재끼는 돈놀이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은듯 ㅋㅋ 래퍼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그런 래퍼들이 존재할 수 있게 하는게 엔터사업인 만큼 엔터사업자들한테도 좀 존중들 표했으면 좋겠음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Writersglock
Parachute
깐녜
songyouknow
Jesus
오늘뿐만이 아니라 오지랖만 뒤지게 넓어서 개좆도 아닌 떡밥만 맨날 굴리는 거 보면 복장이 터짐
진짜 현실감각이 없는듯
좋게 말하면 관심이 넘치는 거지만 방향이 잘못됨 별것도 아닌 걸로 힙합 아닌 래퍼 행동이 멋없는 래퍼 하나씩 지우면 대체 누가 남는 거임
진짜 현실감각이 없는듯
처음부터 전부 키워내면서 지원해줄거면 그만큼 구르면서 수익 뽑아낼 생각도 해야되는데 그러면 아티스트 착취한다고 난리날걸요 ㅋㅋ
자유롭게 해주니까 그만큼 뽑아먹을 수익도 없는거고 그에 따라서 지원도 당연히 아이돌만큼 못받는건데 진짜 현실감각 없는듯
힙합 레이블들이 자선사업가라서 뮤지션들을 방목하는게 아님. 케이팝 레이블처럼 큰 기획을 할 인력도 자금도 전부 부족한게 현실임.
회사가 간섭하면 래퍼들 뛰쳐나간다? 요즘 시대에 큰 돈벌고 유명해질 수 있는 기획을 어느 래퍼가 마다할까요?
전적으로 래퍼들에게 화살이 돌아가는건 이치에 안맞다고 생각함
제가 언제 래퍼들한테 화살을 돌렸어요 ㅋㅋ
여기 사람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 지원은 아이돌마냥 해주고 개인에게 간섭 안하는 ) 사업을 진행한다는건 그냥 호구라는거지
그니까 님이 말한 케이팝 레이블마냥 인력, 자금이 없는 이유가 뭐겠음. 국내에서 힙합이 케이팝만큼의 수익성이 없고 애초에 돌아가는 수익구조 자체가 회사가 자금을 뽑아먹기 힘들기 때문임.
님 말대로 큰 돈 벌고 유명해질 수 있는 기획같은거 마다 안하는 레이블, 래퍼는 지금같은 시기에도 돈 잘 벌고 유지 잘 하고 있음.
근데 여기 여론은 다를걸요? 수익성을 위한 기획은 결국 힙합 본연의 팬층을 만족시키는 방향하곤 다른 방향이라
여기만 해도 누구는 힙합 아니네 어떻네 얘기 맨날 나오잖아요
그리고 그런 기획은 마다하는 아티스트 굉장히 많음. 돈이 되는 기획은 아무래도 본인들이 하고싶은 음악, 지향점과 거리가 있기 때문에
내말은 현재 국힙 레이블에서 흔히 볼수있는 덜시키고 덜먹는, 방임형 계약관계에는 사측의 편의에 의해 유지되는 측면 역시 있다는 뜻이었음. 원글을 제대로 안읽고 뜬금없이 래퍼 이야기로 샜는데 그냥 사측의 카운터파트인 누군가를 지칭하는 거라고 이해해주면 좋겠음.
본론으로 돌아와서, 사장들이 땅파서 장사하냐는 님말에 동의함. 하지만 한편으론 아티스트들 작업실 월세 장사로 유지되는게 한국힙힙이라면 그 미래가 너무 암담하다고 생각함.
디피알이나 바밍타이거의 선례처럼 해외진출을 적극 모색하던가, 노창처럼 이세계 아이돌들이랑 콜라보를 해서라도 씬에 활력이 생기고 돈이 돌면 좋겠음. 어렵겠지만 분명히 아티스트와 기존 팬들에게 반감을 사지 않으면서도 대중들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거라 믿음.
무슨 다른 글을 읽고 오신 것처럼 전혀 쌩뚱맞은 댓글을 다셨네
본문 작성자는 회사가 간섭하면 래퍼가 나간다는 말이나 래퍼를 비난하는 내용을 전혀 언급하지 않았답니다..
그들이 성장해서 수익이 나면 거기에서 수익을 얻는게 엔터회사 아닌가요?? (진짜모름.)
그니까 그 수익이 아이돌 엔터사업마냥 많이 떼가는 구조가 아니고 처음부터 회사가 나서서 연습시키고 기획하는 구조가 아니니 아이돌 엔터사업만큼의 지원을 바라긴 힘들다는거죠 ㅋㅋ
본문에서든 댓글에서든 똑같은소리 몇번을 하는지
연습실지원이 아이돌 키우는거랑 비교가 가능한정도의 지원인가 싶네요
모르면 좀 짜져요 님아
오늘뿐만이 아니라 오지랖만 뒤지게 넓어서 개좆도 아닌 떡밥만 맨날 굴리는 거 보면 복장이 터짐
좋게 말하면 관심이 넘치는 거지만 방향이 잘못됨 별것도 아닌 걸로 힙합 아닌 래퍼 행동이 멋없는 래퍼 하나씩 지우면 대체 누가 남는 거임
조금 리스너들이 대범해질 필요는 있다고 봐요
작은거 꼬투리잡고 사문난적 운운해 대는것과 뭐가 다른지
이게 다 머뻐킨 인털넷 때문
문득 소속아티스트들 음악 털끝하나도 안건드는 데자부가 새삼 대단하네...
딩고 보면 데자뷰는 개인 작업실 쓰는거 같던데 리짓도 그랬고
데자부 제가 알기론 개인 작업실 있는분도 있고 데자부 스튜디오 쓰시는 분들도 있음여 각자 다른덧
리짓군즈는 작업실 있었지않나요
진짜 순수하게 모여 힙합시작하고 연구했던 초창기 랩퍼들에 비해
양과질 모두 떨어지고있는 현실이 슬프네요
ㄹㅇ 힙합자원봉사자냐고 스윙스햄 ㅋㅋ
ㄹㅇ 아이돌 회사화를 원하는 건지
아이돌 회사만큼 빡세게 관리를 바라진 않지만...
뜰지 안뜰지 확신도 없는 무명 신인 수십명 뽑아놓고
알아서 크라고 방치하는게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네요...
ㄱㅊ
힙합 레이블도 순수 자본이 아니라 여기저기 투자받아서 운영할거고
추측컨대 스윙스가 총괄 경영하는게 아니라 바지일 가능성이 있는데
뭐만하면 스윙스한테만 화살이 가는것도 웃김. 아 물론 스윙스의 경우 호들갑떠는게 있기는 하지만... 누가 앨범을 안내거나 상품이나 공연콘텐츠에 하자가 있어도 해당 아티스트한테만 죄를 묻는데 사실 매니지먼트, 프로듀서 , 공연기획자, 에이엔알 모두의 책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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