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상업예술 이새끼
2023년이 끝나가도 영화가 안나온새끼
예술병 걸려서 ㅈ구린 앨범낸새끼
2만원짜리 일반판, 3만5천원짜리 감독판 내고
완전판을 하나 더 내서 펀딩한새끼 통수친새끼
ㅈ구린 뮤비 내고 장난친거라고 아가리 턴새끼
진짜 돈에 미친새끼 대단하다 ㅈ태균
바로 상업예술 이새끼
2023년이 끝나가도 영화가 안나온새끼
예술병 걸려서 ㅈ구린 앨범낸새끼
2만원짜리 일반판, 3만5천원짜리 감독판 내고
완전판을 하나 더 내서 펀딩한새끼 통수친새끼
ㅈ구린 뮤비 내고 장난친거라고 아가리 턴새끼
진짜 돈에 미친새끼 대단하다 ㅈ태균
똥독좌 심정도 이해가는 뮤비
뮤비 짜친다고 까이니 웃기려던 척을 하지
허허 저만 상업예술 좋게 들은건가요
엥 완전판이란게 있나요?
완전판으로 내서 펀딩 한 사람들한테 욕 많이 먹었어요
뮤비를 장난으로 찍는 새끼가 있네ㅋㅋㅋㅋ
뮤비 짜친다고 까이니 웃기려던 척을 하지
Take₩on
화지 디스를 그대로 실현해버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들어봐야겠네 얼마나 구리면 이런 반응이 나올수 있지
지연 이유가 뭐고, 얼마나 지연될 거로 예상됐는지, 진행 상황은 어떤지 주기적으로 공지하는 게 맞지 않나. 돈 받고 하는 건데
지연 이유는 상업예술콘 당시에 QnA하면서 설명하긴 했었다고 함
그건 그거대로 문제 아님? 상업예술콘에 간 사람이 펀딩한 사람의 전부는 아닐텐데 공식적으로 지연 이유를 누구든 볼 수 있는 곳에 올려야 할 것 같은데
그건 동의함
나도 그 때 후기글에서 본건데
테이크원 본인이 영화전공자가 아니라 각본가를 구했는데, 첫 각본가는 내용이 너무 이상해서(강남 호텔에서 나와서 광화문까지 걸어가서 태극기부대랑 페미니스트 부대랑 싸운다나) 엎고, 다음 각본가는 남여주인공이 다 자살하는 결말이라 너무 어둡고 본인의 의사가 아니라서 엎은 다음에 본인이 직접 각본을 쓰고 있다. 반드시 완성해서 보여드릴거다. 하면서 짧은 티저를 보여줬다고 함.
저 얘기를 원글 찾아보니깐, 상업예술콘 전에 진행된 상업예술 감독전에서 QnA하면서 한말인데, 펀딩참여자 특전 중에 하나가 저 감독전 초대권 증정이었던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테이크원은 다 얘기된 거로 생각하나봄
근데 보통 영화는 각본 정해지고 투자받지 않나요?
상업예술 단편영화가 목표 금액 200퍼 달성 시 특전이었어서 200퍼가 넘은 거 보고 시작한 거 아닐까요
잘은 모르지만 나이브하게 일을 벌렸다가 그리 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
거기서 설명한 것도 좀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지연 사유가 해결이 됐는지 안 됐는지, 안 됐다면 이유가 뭐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뭘 하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계속 공지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아직 각본 쓰고 있는 단계라면 뭐 얼마나 진행이 됐다던가 하는 식으로
그것 또한 동의합니다
다만 저 댓글을 단 이유는 김태균씨가 진짜로 낼름 돈만 먹고 입을 닫고 있는 건 아니더라 나름 QnA 같은데서 소통도 했더라 하는 의미에서... 여기서 더 늘어지면 돈만 먹고 입을 닫는 거나 다름 없는 거 같긴 하지만요
음악 영화 좋아하는 입장에서 좋은 국산 음악 영화 찾기가 어려워서 이왕 시간 끈거 잘 뽑아줬으면 합니다
똥독좌 심정도 이해가는 뮤비
이건 ㄹㅇ 불쌍했음
허허 저만 상업예술 좋게 들은건가요
저도 호인데 그토록 명반에 집착하던 그 테이크원이 맞나? 하면 아니...
그저 ㅈ태균..
언제든 기습폭행 당해도 아깝지않은 래퍼ㄷㄷ
뮤비는 재밌으라고 찍은 건 맞는 거 같은데 그게 남들한테 어케 보일지 생각은 안 한 거 같음
근데 그 재밌게가 앨범이랑 상관이 있는것도 아니고..
앨범속에 유쾌함은 단 하나도 없는 수준인데 왜 개그뮤비를 찍으려한건지 모르겠음 ㅋㅋ
이 펀딩쯤부터 자기 커리어에 좌충수를 진짜 많이 둔듯합니다.
애초에 전 펀딩 자체부터 이상함 뭐 투자자가 된다는 마인드는 알겠는데 단순 소비자 입장에서 아무것도 없는걸 돈부터 지불한다는게
앨범 호불호고 자시고, 객관적으로 봤을 때 투자금 받아서 만들었는데 투자자랑 소통해야 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거임 영화 만들겠다며
완전판은 정말..ㅠㅠ
뭔 영화여 ㅋㅋ 랩이나 잘하라고
오히려 완전판 작업하면서 적자났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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