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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힙합장르 자체가 한계점에 왔음

Alfie2023.12.05 21:47조회 수 10318추천수 20댓글 57

 

1 나는 헤이터들이 뭐라하건 위로 올라가지 암어뤼얼허슬러 빠끄

2 나는 약을 팔지 여자들을 내 벤츠에 태우고 매일 갈아치우지 갱갱

3 나는 남친랩퍼 랩은 안하고 동요를 부르지 너만을 사랑해 자기야

 

지난 10년간 이 세가지 패턴 안에서 돌려막기 하고 있음

그 패턴이 뻔하디 뻔하고

그 뻔한 패턴이 대중에게 다 읽히고 있음

 

가사적으로만 패턴이 뻔한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패턴이 뻔하게 다 읽힘

1번 비트는 흔한 트랩일 것이고

2번 비트는 언에듀같은 느낌일 것이고

3번 비트는 기리보이 느낌일 것이고

 

패턴이 읽히고 있다는게 무슨 의미냐면

노래도 듣기 전에 이미 들은거 같은 느낌이 듬

새로움이 전혀 기대가 안되고

그냥 10년동안 듣던거 10년간 또 듣는 느낌

 

지금 힙합이 어느 정도 정체되어 있냐면

거의 90년대 발라드 듣는 느낌임

안들어봐도 그냥 다 들어본거 같고

새로운 시도같은건 전혀 없고

 

릴러말즈 기리보이가 새 앨범 냈다하면

안들어봐도 뭐할찌 뻔히 다 보이잖아

또 뭐 여친타령 하면서 동요불렀겠지

 

언에듀가 뭐 냈다 호미들이 뭐 냈다

그럼 그걸 꼭 들어봐야 아나

또 나는 약을 팔았다 그래서 돈을 벌었지

너희들은 나를 질투하지 그러나 나는

매일같이 여자를 바꾸지 갱갱

보나마나 이랬겠지

 

그니까 창의적으로 음악적으로

아무런 기대가 안되고 장르 자체가

지루하고 뻔하고 다 예상가능한

뻔할뻔짜 클리셰 덩어리가 되버린거임

 

이러니까 대중들이

힙합은 어느새 멋이 없어졌다는

그 한마디에 그렇게 공감을 한거임

누구나 그렇게 다 느끼고 있었으니까

 

잘나간다는 랩퍼들중에

쇼미 한번 나와서 대중인지도 올린다음

행사뛰면서 돈벌 생각만 하고 있지

음악적으로 어떤 시도를 해본다든가

새로운 패턴의 가사주제를 써본다든가

이런 생각을 하는 애들이 아예 없고

 

힙합이라는 장르 자체가

소몰이발라드처럼 뻔할뻔짜가 되버렸음

안들어도 이미 다 들어본듯한 피로감

신보가 나와도 전혀 기대가 안되는 지겨움

이거가 대중에게 너무 깊게 박혀버림

 

이걸 깨려면

힙합씬에서 새로운 슈퍼스타가 나오려면

이 기존의 클리셰 패턴을 깨야됨

새로운 시도를 해봐야 되고 모험을

해봐야 되는데

 

글쎄

지금 힙합하는 애들 중에

어떤 아티스트로서 음악에

뜻이 있는 애들 자체가 안보임

 

지금 세대 랩퍼들한텐

이영지가 꿈이란 말이

맞긴 맞으면서도

엄청 슬픈말이기도 함

 

얘네들은 힙합 자체에 어떤

가사적인 부분이나 음악적인 부분에서

감명을 받고 음악을 하고 싶어서

아티스트로 뜻이 있어서 들어온게

아니고 쇼미로 입문한 애들임

 

어?

쇼미 잘나가네?

쇼미 나가면 돈버네?

유명해지고 여자 사귈수 있네?

 

이거가 시작과 끝인 애들이 많음

그러니까 이영지고 김하온이고

뛰어난 음악을 만들고 싶다

명반을 만들고 싶다

이딴 생각 자체가 애초에 없는거임

 

얘넨 그냥 돈벌면 땡

유명해지면 땡

인기있는 연예인 되면 땡

그래서 여자들 꼬시면 땡

 

이런 골빈 애들만 가득한

그런 장르가 되버렸음

 

사실 그런 한심한 애들밖에

없는 장르라면

이게 잘되는게 맞나

이게 잘될 이유가 더이상 있나

그냥 이대로 도태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싶어지기까지 한 정도임 이제는

 

그냥 이대로

머저리같은 약쟁이컨셉이나 하다가

남친동요나 쳐부르다가

대중에게 외면받고 도태되는

삼류장르가 되는게 이게 맞나

 

jk형이 이딴꼴이나 볼려고

음악방송피디들한테 그렇게

힙합같은것도 음악장르냐고 

멸시받고 무시받으면서도

인기가요 나가서

한잔두잔비워내는술잔

혀를지나목구멍으로넘어가는순간

외친거는 아닐건데

 

하..

안타깝네

무슨 삼국지에서

제갈량 죽은 뒤 내용을 읽는듯한

 

아니 바로 몇권전만 해도

관우 마초 조조 유비 이런 영웅들 나오고

한중에서 천하를 다투는 대전이 일어나고

적벽에서 당장 세상이 끝나는듯하더니

 

갑자기 유선이니 조모니 손호니

이딴 개찐따같은 애들이 나오더니

할아버지 아버지대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한심한 인간들이 선대에서

그렇게 힘들게 일궈놓은 성과를

망쳐버리고 나라 자체가 멸망해버림

 

 

박재범이 아이돌 소속사 만들고

걸그룹 낸다는 소리 할때부터

아 진짜 인제 나갈 사람 다 나가는구나

싸했음

 

앞으로 이씬에서 몇년이나 더

난 약을 팔았지 니여친을 내 벤츠에 태웠지

이딴 가사나 쓰는 싸구려 3류 약장사

코스프레 하는 애들을 보고 있어야하나

에휴

 

이러다가 천재 한명이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신선한 뉴블러드가 되어주고

씬 자체를 뒤집어주기를 바란다면

힙합팬의 과도한 욕심일까

 

신고
댓글 57
  • YowohnBest베스트
    23 12.6 04:29

    예전에 그... 나이빨로 주워들은것만 많으면서 다 통달한척 래퍼들 꾸짖는 결론에 끼워맞추는 글 즐겨쓰며 자위하던 사람 있었는데

    마치 그분이 flow좌만큼 나이먹고서 돌아오면 쓸것같은 글을 주로 쓰시는게 좀 쉰내나네요

     

    힙합뿐 아니라 장르음악팬 모인곳에서 비슷한 나잇대 아저씨들은 점점 이렇게 되어가는분들 많던데 저도 늙어가는 처지에서 이런쪽으로 맛이 가면 안되겠다는 경계심 되새기게 해준 글 감사합니다~

  • title: Pusha TDestreza417Best베스트
    14 12.5 23:21

    요즘 애들 대가리라도 열어봤나 명반 안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딨겠음 대중성과의 간극이 문제지

  • title: 아링낑낑 (1)cafeleaBest베스트
    11 12.6 09:40

    한 두개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는 부류. 아직 좋은 음악 많이 있습니다. 제발 자기가 아는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 12.5 22:05

    김감전은 어떠십니까?

    래원 원효대사는요?

     

    둘 다 1,2,3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습니다.

    아 물론 둘다 가사에 내용이 없는 수준이지만요

  • @비니루봉다리

    래원 좋아요

    버번진트도 피처링해줬으면 인정 받은거죠 ㅋㅋ

  • 같은 이유로 솔컴 빅딜 시절 힙합을 아직도 찾아듣습니다

  • 12.5 22:25

    솔직히 이대로 가면 힙합에서 가사적인건 없어질 예정임. 있어도 소수일거고. 앞으로 욕심을 내려놓아야 할것 같음.

  • 12.5 22:34

    미국 힙합도 방향을 확실히 잡지 못한 느낌이 있져

  • @건배

    그쪽은 넥스트들이 다 죽어서 그런거 아닌가?

  • 비프리가사는 낼때마다 새로운데요

  • 8 12.5 22:50
    @넌재미없는하우스테크노DJ

    그건 좀 적당히 새로웠어야 했는데

  • 12.6 23:25
    @ansaninLBN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6 15:13
    @넌재미없는하우스테크노DJ

    댓글내리다 빵터졌네ㅋㅋㅋ

  • 5 12.5 22:50

    그 천재들이 나올건데 걔가 굳이 힙합 안 할 거 같은 느낌

  • 12.5 23:03

    힙합 새로운 거 안나오면 다른 거 들어야지~

  • 4 12.5 23:09

    응 스민 해방 존나 뻔한 힙합 얘기인데 존나 맛있어

  • 12.5 23:19

    우리나라가 힙합 본토가 아니라서 트렌드에 맞춰가는 성질이 큰 편인데,

    지금 본토 힙합 트렌드도 정체중이고 인기도 있는 사람만 있고 씬 이끌어갈 재능 넘치는 루키들 몇년째 안나와서,

    국힙도 그에 따라 많이 식는 중인 거 같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저는

    국힙도 몇년째 씬 이끌어갈 스타 안 나오고 있고

  • 14 12.5 23:21

    요즘 애들 대가리라도 열어봤나 명반 안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딨겠음 대중성과의 간극이 문제지

  • 12.5 23:31

    빈센창잼이 여전히 건재한 이유

  • 1 12.5 23:32

    근데 이런 글도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나오는 듯

  • 12.5 23:35

    근데 올해 빈지노랑 바밍타이거는 안 뻔했고 이센스랑 스카이민혁,랍온어비트은 뻔해도 좋았다고 생각함

  • 2 12.5 23:38

    어찌보면 약간 뻔한게 장르적인 걸 수도 있고

  • 1 12.5 23:44

    빈지노 노비츠키는 들어보셨나요?

  • 1 12.5 23:44

    무슨 말씀을 하고싶으신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저 한탄글이시라면.. 그쪽으로는 마음을 비우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어떨 수 없어용..

    그냥 알아서 마이너한거 잘 찾아들으시면 될 것 같아요

  • 12.6 00:38

    전 이글이 작년에 나왔으면 어느정도는 공감을 했을거 같은데 올해에 나온거여서 공감이 잘안되네요.

    평소에 설득력 넘치는 글 쓰신거 아는데. 이번글은 설득력 보단 의문점이 생깁니다.

     

  • 6 12.6 00:47

    노비츠키 저금통 해방까지 떠먹여줘도 이딴소리하는 사람은 진짜 어떡해야함?

  • 12.6 01:03
    @근본주의자

    입 말고 뇌에도 틀니 하나 박아드려야 할 듯

  • 1 12.6 01:09

    이런글에 추천 11개박히면 앨범 어케만들면 ㅈ되게 만들까 고민하는 래퍼들만 슬프지

  • https://youtu.be/b1ybcReyFFc?si=28TwtoQNPFm8Jolj

  • 님 말대로라면 외힙도 한게점 옴

    돈, 마약, 불륜, 살인 가사 오래전부터 써왔는데 지금도 여전히 쓰던데요

     

    힙합이 뻔해서 싫으면 클래식이나 들으세요.

    피아노로 연주곡 다양하게 하자나요 ㅋㅋ

     

    아!! 클래식은 피아노로 연주 많이해서 악기가 뻔하신가

  • 23 12.6 04:29

    예전에 그... 나이빨로 주워들은것만 많으면서 다 통달한척 래퍼들 꾸짖는 결론에 끼워맞추는 글 즐겨쓰며 자위하던 사람 있었는데

    마치 그분이 flow좌만큼 나이먹고서 돌아오면 쓸것같은 글을 주로 쓰시는게 좀 쉰내나네요

     

    힙합뿐 아니라 장르음악팬 모인곳에서 비슷한 나잇대 아저씨들은 점점 이렇게 되어가는분들 많던데 저도 늙어가는 처지에서 이런쪽으로 맛이 가면 안되겠다는 경계심 되새기게 해준 글 감사합니다~

  • 12.6 11:21
    @Yowohn
  • 1 12.6 07:49

    신곡은 이센스 빈지노 김심야만 들음

  • 12.6 08:48

    작성하신 부류만 보면 맞는말인데 국힙도 수준 많이 올라가서 그런 부류 외에 잘하는 랩퍼들 많아짐

  • 11 12.6 09:40

    한 두개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는 부류. 아직 좋은 음악 많이 있습니다. 제발 자기가 아는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 12.6 10:56

    어떤 작품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하시는지 적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TNS
    12.6 11:14

    이런 논리면 발라드나 알앤비나 뉴에이지나 다 한계 아님? 결국 음악 자체가 코드나 뭐나 다 정형화되어있고 가사도 그럴 수 밖에. 중요한 건 디테일과 내용을 어떻게 이어가냐인 거임. 아주 혁신적인 건 손에 꼽음.

     

    그 중 이걸 듣기 좋게 잘 이어나가거나 진정성 있는 가사를 보여주면 좋은 작품이 되는 거지.

     

    아니면 아예 존나 잘살리는 정형화 트랩씟을 보여주던가.

     

    힙합 정도면 일반 대중도 뛰어들 수 있어서 오히려 다양한 시도 자체가 더 높음. 다른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도 글코.

     

    물론 글쓴이말 일리있음 . 오히려 이 점 때문에 깊이없이 카피하거나 가서 내용도 별 없는 래퍼 굉장히 많긴 함. 하지만 이걸 장르의 한계로 상정하는 건 비약임. 요즘 힙합에 대한 비판점이 될 수 있지만 장르 자체를 한계라고 하는 것과 결코 다른 의미임.

     

  • 12.6 11:17

    본문 글이 맞긴함

     

  • 12.6 11:43

    50년째 같은 가산데 이제 와서 뭘,,

    100년 뒤에도 같은 가사로 잘 팔릴텐데

     

    그리고 이미 기백이가 시동 걸고 있으니 힘 실어주면됨

  • 12.6 11:44

    커뮤니티의 악영향.txt

  • 12.6 11:44

    본문에서 반은 공감합니다

  • 12.6 12:52

    배운거 없고 글도 잘 못쓰고 예술도 모르고 음악도 모르고

    그냥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힙합을 좋아해서 랩을 하는데

    그 머리로 뭔가 문학적인 발상을 쥐어짜내서라도 써야한다면

    그건 또 힙합이 아니잖아여

     

    본래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랩을 하는 사람보다

    젊은나이에 돈 많고 인기끌고 싶고 관심 받을라고 랩 하는거지.

    그러니 돈, 여자 이야기, 허세부리는 가사가 나올 수 밖에 없고

    남자의 욕망이라는게 내가 짱이고 싶은거 그게

    사실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

     

    예전에는 달랐나여 뭐 ㅋㅋ

    예전에 언더를 수호하느니 가난 속에서 희망을 찾느니 하는건

    사실 너무나 현실감각이 없던거였고요.

    이 역시 과정이었고요.

     

    문제가 있다면 외국힙합 처럼 하고는 싶은데

    월세에 리스에 겨우 어떻게 명품사고도 유지를 못하니까

    똑같은 랩을 해도 빤질나게 못한다는거에 있겠지.

     

    그런 현재의 한국힙합 역시도

    계속 본질을 찾아가는거라고 생각하고요.

     

    힙합은 그냥 일부의 생활방식이고 거기서 랩 음악이 있는거지

    너무 예술타령하면 님만 골치아파져여~

  • 1 12.6 13:17

    이새끼 일단 창모 안들음ㅋㅋㅋㅋ

  • 1 12.6 13:41

    스카이민혁

    " 해 방 "

  • 3 12.6 14:29

    님이한말 10년전에도 누가 햇을듯

  • 8 12.6 15:30

    전문가인 척하는 지루하게 긴 글~

  • 12.6 16:43

    예잔보다 재미없긴해

  • 12.6 17:04

    HYPNOSIS THERAPY

  • 12.6 19:43

    헛생각. 헛질.

    헛질이 정답이라는 헛질적인 망상

    그냥 웃김

  • 12.6 19:58
  • 12.6 21:17

    삼국지???ㅋㅋㅋㅋㅋ

  • 2 12.6 21:40

    난 이런글들 볼때마다 뭐 어쩌라고 싶음 쇼미 전성기 낙수효과로 한창 공연다니면서 돈땡기고 하던 시절은 지나갔죠 그럼 어떡할까요? 힙합망했으니 다같이 죽자 그럴까요? 하고싶은 사람들은 하고 듣고싶은 사람들은 듣고 더이상 매력 없으면 조용히 떠나면 그만아닐까 마치 출산율 망하니 우리나라 망한거 확정이다 떠들기만 하는 사람들 보는듯 조용히 이민준비하던가 그와중에도 살아볼 생각을 하던가

  • 12.6 22:15

    힙합이 멋없다는 얘기는 이찬혁 발 밈에 가깝지 혼자만의 공감을 하고 계신듯 ㅋㅋ

    멋없다고 생각해도 애초에 멋있다고 생각한 적이 거의 없는 사람들일 건데

  • 12.6 22:24

    왜그래요 며칠 전부터 집에 우환 있어요??

  • 12.6 22:54

    요즘 힙합이 다 비슷한 게 아니라 님이 듣는 힙합이 다 비슷한 거 같은데....

  • 12.6 23:21

    Null

  • 12.6 23:24

    저 포도는 신 포도일거야!

  • 12.7 00:06

    주제를 어떻게 바꿀지에 대한 대안도 같이 주셨으면 좋은 글이었을 듯합니다.

  • 12.7 02:33

    그냥 님이 나이 들었다는 증거에요 어린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신선함

  • 12.7 22:59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뭐 이런 사람도 있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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