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드는 생각 세가지 말씀드립니다
1. 국힙에서 내실이란 랩실력,음악,앨범등등
아티스트들이 표현할수있는 예술인데
이런 내실보단 솔직히 껍데기로 득보는게 쉬우니까
능력만있으면 다들 그 쪽으로 가는것 이라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여러 미디어가 혼합된 형태에서는 더더욱
말이죠
2. 연말이라 뉴진스 소식이 많아서 떠오른것이
250 처럼 실력있는 프로듀서라도
뉴진스가 없었다면 일반 대중들이 음악에
관심 있게 귀기울여 주었을지 이런 부분이
핵심이라고생각합니다
힙합이든 아이돌이든
분명 좋은음악은 좋은음악으로 인정받아 마땅한데
힙합이라는 형태로 있으면 제대로 평가를
못받는것 같다는거죠 오히려 80~90퍼가 넘는
아이돌시장때문에
메이저에서는 인디펜던트의 가면을쓰고
인디펜던트에선 메이저의 가면을 원하고
3. 결론적으로 이영지에대해 말해보면
중요한 포인트는..
저희가 잘못된 방향으로 표현을 하면
잘나가고 돈잘벌고 잘사니까 유명세를 시기 질투하는
일부 사람들의 악플로 치부될 수 있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음악인으로써 기본적인 소양을 게을리 했기 때문에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드웨어도 좋고 랩도 잘했는데..
솔직히 이영지씨가 듣고 영감받았던 해외 유명한
팝가수, 랩퍼들 모두 음악으로 증명했고
아무도 예능으로 증명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한국에서만 행해지는,,
껍데기로 봤던 혜택들 보다 직접 증명하길
팬들이 기다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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