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음감회서 8트랙 들려줬는데 1집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사운드가 편안해진 느낌
그렇다고 싱잉 위주는 아닌게 랩은 또 기가 막힌데 생각보다 보컬도 좋았어요
윌낫피어는 참여 안한거 같고 피처링은 한명 있었습니다
예전에 사람들에게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번 앨범은 과거 자기 경험을 동물들에 비유해서 가사를 풀어낸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어제 온 사람들에게 새앨범 곡 하나씩 담긴 usb 나눠줘서 집와서 확인해보니
저는 1번트랙이랑 가사 그리고 낙서 모음집? 같은게 있네요
진짜 낙서같은 글들이랑 작업메모, 계획 등등 잡다한게 적혀있어서 재밌어요ㅋㅋ
언텔 앨범 너무 기대됨
혹시 몇 번 트랙이 가장 좋았는지 한 트랙 정도만 말해주실 수 있나요?
어떤분이 질문하니까 언텔 본인은 4번이 제일 자기 취향이라고 했고
저는 1번이랑 7,8번이 좋았어요
오 usb에 낙서 모음집이 있는건 특이하네요
올해 말에 나오는거였죠? 그 언텔 인스타 프로필에 있는
기대되네용 ㅎㅎ..
네 12월 23일 발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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