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Jesus2023.11.21 03:47조회 수 5865댓글 16
2분 39초부터
세상 뻔한 드릴 곡에서 K-Driller 이러는건 셀프디스인가 ㅋㅋㅋ
왜이렇게 고등래퍼같지...
정식 앨범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자기 목소리 톤에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을 고른 듯..
하이어 레드테잎 폼이 반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김하온 식케이 제이비토 ㅋㅋㅋㅋ
사운드는 좋은데... 이미지랑 안 맞는다는 생각은 버릴 수가 없다
그리고 솔직히 k드릴러 어쩌구 하는데 k드릴러들이랑 똑같지 않나?
드릴은 확실한 차별성 없는이상 이제 하면 안될듯
이건 조금 억까같은 게, 발음을 안 해서 그렇지 가사에는 “we k drillers”로 나와 있네용
라이브는 좆구리네 음원은 괜찮을 것 같은데 1년만 일찍 나왔음 어땠을까
왤케 어설픈 느낌이지
하온아 돈말고 멋있는것도 함해보자
하온이 인생 최대실수 : 형따라간거
억까 억빠 다쳐내고 솔직히 말하면 랩 자체에 있어서는 잘하는랩 이라고 생각이 들긴함
근데 솔직히 이게 드릴장르에 있어서는 잘한다고 생각이 안듬 왜냐면 브루클린을 하려는건지 브롱스를 하려는건지 잘 모르겠음
브루클린의 정체성도 아니고 브롱스의 정체성도 아닌 애매한 사운드인데 그렇다고 개성이 있는 드릴도 아니라 그냥 애매한 사운드…
랩할때의 사운드(톤이나 목소리 등)에 있어서도 장르 이해가 있으면 본인의 원래톤으로 안했을거임
다시말해 그냥 자신의 스펙트럼을 보여주려고 드릴을 선택한걸로 밖에 안보임
(그냥 그라임리듬에 글라이드 얹은 드릴비트에 특색이랄것도 없고 그렇다고 특정 장르의 사운드를 보여주기위해 집중하는것도 아닌 랩이니까)
그리고 우리나라는 드릴장르가 장르로서 인정되어서 막 그 장르 하는애들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냥 많고 많은 사운드중에 하나로 소비되는 경향이 있어서
뭐 uk,브루클린사운드는 실키보이즈, 브롱스 사운드 하면 플리키뱅 이런식으로 이미 장르에서의 권위자?가 정해져버린 느낌임
(뭐 그렇다고 실키보이즈가 완전히 드릴랩을 한것도 아니긴 했지만 어쨋든 드릴을 대중들에게 어느정도 이해시켜줬으니까)
그래서 드릴장르 해도 위에 래퍼들을 넘을만큼의 사운드나와 랩을 보여주지 못할거면 시도도 안했으면 좋겠음 걍 비교만됨
공감함니다. 레이지도 이해못한 것 같음
김하온 뭔가 자신만의 분위기도 있고 실력 있다고 생각하는데
타 장르에 접근할때 이해도가 조금 부족한 애매한 상태에서 음악을 만들다보니 이질감이 생기는것 같긴합니다
흠….. 행보가 아쉬운건 사실이나
아직 나이가 어리기도 하고 단점이라고 꼽히는 부분들이 본인의 노력으로 충분히 해결가능한 부분이라는게 장점이라고 생각해서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해보려합니다
이 게시물을 보고 느낀건 두가지다.
1. 2018년이 그립다……
2. K-drill이라고 자부심있게 말할거면 좀 우리나라만의 색다른걸 만들면 안되나? Uk drill도 그렇게 탄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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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뻔한 드릴 곡에서 K-Driller 이러는건 셀프디스인가 ㅋㅋㅋ
왜이렇게 고등래퍼같지...
정식 앨범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자기 목소리 톤에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을 고른 듯..
하이어 레드테잎 폼이 반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김하온 식케이 제이비토 ㅋㅋㅋㅋ
사운드는 좋은데... 이미지랑 안 맞는다는 생각은 버릴 수가 없다
그리고 솔직히 k드릴러 어쩌구 하는데 k드릴러들이랑 똑같지 않나?
드릴은 확실한 차별성 없는이상 이제 하면 안될듯
세상 뻔한 드릴 곡에서 K-Driller 이러는건 셀프디스인가 ㅋㅋㅋ
이건 조금 억까같은 게, 발음을 안 해서 그렇지 가사에는 “we k drillers”로 나와 있네용
라이브는 좆구리네 음원은 괜찮을 것 같은데 1년만 일찍 나왔음 어땠을까
왤케 어설픈 느낌이지
하온아 돈말고 멋있는것도 함해보자
하온이 인생 최대실수 : 형따라간거
억까 억빠 다쳐내고 솔직히 말하면 랩 자체에 있어서는 잘하는랩 이라고 생각이 들긴함
근데 솔직히 이게 드릴장르에 있어서는 잘한다고 생각이 안듬 왜냐면 브루클린을 하려는건지 브롱스를 하려는건지 잘 모르겠음
브루클린의 정체성도 아니고 브롱스의 정체성도 아닌 애매한 사운드인데 그렇다고 개성이 있는 드릴도 아니라 그냥 애매한 사운드…
랩할때의 사운드(톤이나 목소리 등)에 있어서도 장르 이해가 있으면 본인의 원래톤으로 안했을거임
다시말해 그냥 자신의 스펙트럼을 보여주려고 드릴을 선택한걸로 밖에 안보임
(그냥 그라임리듬에 글라이드 얹은 드릴비트에 특색이랄것도 없고 그렇다고 특정 장르의 사운드를 보여주기위해 집중하는것도 아닌 랩이니까)
그리고 우리나라는 드릴장르가 장르로서 인정되어서 막 그 장르 하는애들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냥 많고 많은 사운드중에 하나로 소비되는 경향이 있어서
뭐 uk,브루클린사운드는 실키보이즈, 브롱스 사운드 하면 플리키뱅 이런식으로 이미 장르에서의 권위자?가 정해져버린 느낌임
(뭐 그렇다고 실키보이즈가 완전히 드릴랩을 한것도 아니긴 했지만 어쨋든 드릴을 대중들에게 어느정도 이해시켜줬으니까)
그래서 드릴장르 해도 위에 래퍼들을 넘을만큼의 사운드나와 랩을 보여주지 못할거면 시도도 안했으면 좋겠음 걍 비교만됨
공감함니다. 레이지도 이해못한 것 같음
김하온 뭔가 자신만의 분위기도 있고 실력 있다고 생각하는데
타 장르에 접근할때 이해도가 조금 부족한 애매한 상태에서 음악을 만들다보니 이질감이 생기는것 같긴합니다
흠….. 행보가 아쉬운건 사실이나
아직 나이가 어리기도 하고 단점이라고 꼽히는 부분들이 본인의 노력으로 충분히 해결가능한 부분이라는게 장점이라고 생각해서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해보려합니다
이 게시물을 보고 느낀건 두가지다.
1. 2018년이 그립다……
2. K-drill이라고 자부심있게 말할거면 좀 우리나라만의 색다른걸 만들면 안되나? Uk drill도 그렇게 탄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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