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번. 별로였다는 이유는?
1) 긴 공백 뒤에 나온 곡인데
그동안 쌓였던 기대감에 비해 별로였다
2) 특별함이 없었다, 나중되면 생각 안 날 듯
3) 1+2 둘 다
4) 기타
혹시 어떤 이유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좋게 들었고 1번이라면 어느정도 납득은 하겠지만 특별함이 없었다는 의견에는 갸우뚱하네요
또 특별함이 없었다는 의견에는 요새 어떤 곡을 들으면서 특별함을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음악을 만드려고 공부하는데
생각보다 안좋다는 글들이 많아서 제 취향이 뭔가 멀어졌나 싶어서요
제 귀가 일반 대중차트와는 접점이 많이 없어도 엘이픽과는 꽤 비슷하다고 느꼈었거든요
물론 엘이의 여론과 대중과는 분명히 다르고 좋다는 의견도 많이 있었지만 제 생각과 많이 달랐어서
공부하고자 질문 올려봅니다!
2017년에 나왔으면 호평일 곡의 느낌 근데 지금은 2023
자가복제라고밖에 안 느껴짐
사실 기대감때문도아님 그냥 흔한 음악인데 딘아니면 끝까지도안들었을듯
네가 떠오르면 나는 미쳐. 같은 가사 보고 엥 했음
엥 했다는게 음 뭐랄까... 1차원적인 느낌이셨나요?
딘 신곡 좋게 들었는데 그 기대치가 있으니까 좀 아쉽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최근에 좀 좋게 들은 건 라드 새 ep GIRL정도?
아하 그럴수 있을거 같아요 저도 GIRL 좋게 들었습니다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기대에 비해 너무 평범했음
그렇군요 혹시 요새 좀 재밌게/새롭게 들으신 음악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2017년에 나왔으면 호평일 곡의 느낌 근데 지금은 2023
자가복제라고밖에 안 느껴짐
으음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한텐 아직 자가복제라고 하기엔 표본이 좀 없지않나ㅎㅎ... 싶긴 하긴한데 들을 수있는 트랙이 적어서ㅠ
일단 무엇 하나 특별한 구석이 없는 곡이었다고 생각했음 대중 의식을 아주 많이한 듯한?
그것 외에도 전체적인 리듬이나 곡 구성이나 악기 구성 다 아쉬웠다고 생각함 너무 평범해서 듣는 재미가 별로 없었음
실제로 한번듣고 안들음
사실 기대감때문도아님 그냥 흔한 음악인데 딘아니면 끝까지도안들었을듯
존나 좋았음 이런 알앤비가 필요했던거지 하울링404 를 만들 줄 아는 놈이 괜히 냇겠냐 이 곡은 지금 계절과 찰떡이다.. 인스타보다 좋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