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서사무엘 인스타라이브중
-완전 새로운 방식으로 작업했고 (작법을) 거의 다 완성했다
본인: 싱글 “먼지”낼때 그렇게 얘기 했잖아요
(그때 앨범 나온다며!)
- 머쓱) 그때는 제대로 했다고 생각했는데 하다보니 완전 잘못 방향을 잡은것 같아 여러번 뒤엎고 다시 작업했다
본인: 뒤엎은거 ep로 “내줘”
- 요식업을 한다고 생각해보자, 어떻게 음식 만들고 남은 짜투리를 손님한테 내놓을 수 있냐
본인: 내가 요식업 관련업계에 종사해 봤는데
남는 재료가 많게 되면 그걸로 신 메뉴를 내놓는게 마진내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줘” (악성열성팬)
- 할말이 없어진 서사무엘, 웃어버림
- 와중에 팔로알토의 피투피로도 여러번 샤라웃 받은
재즈랩 조온나 찰지게 하는 이쿄 난입 (요즘은 프로듀서와 오코예라는 팀으로 활동… 한다기엔 앨범이 안 나옴)
- 두 사람 다 좋아하는 입장에서 입이 근질근질했으나
남의 라이브에서 난처하게 하기 싫어 침묵
3줄 요약
1.앨범
2.내라
3.권혁(?)
두사람이 딘보단 자주 냈으니
째지한거 진하게 해줘
뭐든 좋으니 내줘~
먼지 믹싱 ㅈㄴ 맛깔나서 좋았는데 그게 방향을 잘못잡은 거였다니;;
기대기대
겨울에 형이 말아주는 재즈 듣고 싶어
크리스마스에 만날 사람도 없단 말야
"내줘"
요즘 연애하니까 행복 바이브 찐한걸로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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