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번쩍"
제가 처음으로 스카이민혁을 진심으로 응원하게된 무대여서 그런지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특히 제가 한창 힙합 입문했을 때 쇼미 9이 방영중이었어서 그 때 추억이 생각나기도 하구요 ㅋㅋ 여튼 쇼미가 끝나고 나서도 한요한 훅이 좋아서 번쩍을 많이 찾아들었었는데, 노래를 들으면서도 '과연 스카이민혁은 가사대로 꿈을 이룬걸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다들 아시다시피 당시 여론이 워낙 많이 안 좋았으니까요. 그런데 결국 스카이민혁이 해냈네요! 솔직히 저는 스카이민혁이 래퍼로서 이렇게까지 성장할 줄은 전혀 예상 못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해방을 듣고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스민이 얼마나 끈기있게 노력했는지가 잘 느껴지더라구요 ㅋㅋ 앞으로 스카이민혁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모든것이 번쩍~
이거 웰케 좋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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