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 정리해보면 이정도 같네요
긍정
-뽕을 진짜 한다: 맛도리 떠그라잎 가사
-안하는데 가사에 쓴다: 플리키뱅 갱갱갱, 총소리 추임새마냥 사운드적 측면에서 이해. 바이브를 즐긴다
부정
-뽕을 진짜 한다: 약이 뭔 자랑이노? 뽕쟁이병신인생
-안하는데 가사에 쓴다: 망한인생 따라하는 더망한 가짜인생 푸씌
중론
-별 관심 없다
-안하건 말건 음악적 결과가 좋으면 커버 가능
전 플리키뱅, 샤보토, 언에듀, 랍온어 등 너무 좋아하고 너무 잘 들어서
듣는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호이긴 하지만
만약 내가 가사를 쓰는 입장이라면 좀 더 고민해볼 것 같긴 하네요
그래서 저는 트랩은 사운드만 들음
안하는데 가사에 쓴다 근데 뒤지게 좋다 = 언에듀
ㄹㅇ 음악만 잘하면 진짜 약빠는 애들도 인정하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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