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없다고 들을 노래없는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좋은 앨범들은 나오니깐
근데 막상 있다없으니까 쫌 어색하내 이러다가 사람들에게 언급조차 안되고
마이너문화가 되는것도 좀 그러내요 내가 응원하는게 힙합이든 뭐 스포츠팀이든
잘나가는게 보기 좋긴하니깐 한국힙합 화이팅
쇼미없다고 들을 노래없는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좋은 앨범들은 나오니깐
근데 막상 있다없으니까 쫌 어색하내 이러다가 사람들에게 언급조차 안되고
마이너문화가 되는것도 좀 그러내요 내가 응원하는게 힙합이든 뭐 스포츠팀이든
잘나가는게 보기 좋긴하니깐 한국힙합 화이팅
쇼미 없어져도 소용없는게
또 누군가가 제2의 랩오디션 만들듯
이미 스윙스가 만든다고 하긴했죠
사실 쇼미의 역할이 힙합을 알리고 돈을 많이 벌어다주는 거였는데 이제 힙합을 모르는 사람은 없고 돈을 예전보다는 많이 안 벌어줘서 위상이 낮아진 것 같아요 그래도 메이저한 프로가 있으면 여러 사람들이 라이트한 관심을 얻는데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있으면 비슷한 컨텐츠가 좋겠네요
모든 서브컬쳐 마다 각각의 고유의 멋과 낭만이 있다지만
그게 나머지 90프로에겐 그저 불친절하거나 반항적으로 보임
그래서 저마다 타협을 하기 마련이고 이런 짜치는 프로세스가
힙합 좋아하는 저 입장에서는 다 쇼미란 단어로 비유해서
피자에 고구마넣어도 쇼미, 멀쩡한 거에 K 섞을라는것도 쇼미
사장이 빨강색을 파랗다해서 파랗게 하라는것두 쇼미
그냥 싸잡아 쇼미충이라 부름
그래서 쇼미가 괜시래 밉고 그렇네여 ㅋㅋ
알빠노를 제목에 써붙인다는 것
아돈기버뻑을 가사로 쓴다는 것
이 모순적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
"HIP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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