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츠키는 프로덕션이 더 좋았다
저금통은 랩핑이 더 좋았다
빈지노는 매번 작업물마다 표현 작업 방식이든 플로우든
이렇게 표현해? 하는것에 놀라웠다
솔직히 노비츠키에서 빈지노 퍼포먼스는 내가 과거에 느꼈던 그정도의 퍼포먼스는 못느꼈다
프로덕션은 뛰어났다
이센스 같은경우는 랩 워낙 잘하는거고
나도 인터뷰봤다 랩씥으로 의도해서 만들었겠지만
저금통에서는 혁신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이 두개의 앨범을 들었을때
그만큼 파급력이 있고 나라는 아티스트 조차 가져본적없는 파급력들이라
부럽기도하고 대단하지만
사실 더 좋은 음악이 많은데 이들의 브랜딩때문에 더 화제가 크게되고있지않나
좋은면일수도있지만 아쉽기도했다
둘다 과거작들만큼 센세이셔널 한건 없다고 느꼈다
*출처: 힙갤
솔직한 얘기라 생각함
이게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저 정도말은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조심하면 진짜 재미없음
솔직한 자기 의견 말하는건데 팬들 기분 나빠진다느니 리스너한테 실례라느니 이런 얘기가 왜 나오는거지? 팬들 눈치 봐가면서 하라는거임?
전체적으로 이해되지만 브랜딩 또한 이때까지 쌓아온 그들의 실력이니 아쉬워 할건 없는듯
아랫문단은 왜쓴건지 모르겠네
팬들 기분나빠지게 쓸 필요가 있나?
팬들 눈치보면서 평론 해야함?
팔로가 평론가임?
평론가여도 유명해서 하입받는다고 말하면 쌍욕먹을거같은데?
팔로니깐 아쉽다에서 끝난거지
만약 강일권이 저렇게 글썼음 강일권까는글 열댓개는 올라왔을듯?
평론가든 평론가가 아니든 음악 종사자면 저정도 말은 누구든 할 수 있는거임;;
제가 나이먹고 꼰대가 된건지
제가보기엔 되게 예의없이 말한걸로 보여서요
걍 아쉬우면 아쉽다 전작에 비해 별로다 이부분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지금의 하잎되는 부분이 네임밸류 영향이다 이부분이 좀 많이 거슬리네요
원문 보고 오셈 이 글로는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음 전혀 그렇게 예의 없게 안했음
솔직한 얘기라 생각함
동의하진 않지만 당연히 저렇게도 느낄 수 있죠
팔로형은 의외로 공격적이란 말이죠...
마지막 문단은 위의 중립적인 감상과 다르게 "별로 안 좋은데 이름빨로 빨린다"고 받아들여지기 쉬운 문장들이네요. 네티즌들의 싸움에 이력이 난 사람이 또다시 불탈거리를 제공해 버리는 건... 뭐 그것도 힙합이겠지만요.
과거작들만큼 센세이셔널하고 말고, 새롭고 말고는 음악가로서의 평가고 공감하는 부분도 많지만, 그만큼 본인의 삶에 솔직한 두 사람의 앨범을 기대한 리스너들의 반응을 단순히 '이름값'으로 퉁쳐버린 건 아쉽습니다. 기록적인 명반만 명반인 것도 아니고, 두 아티스트는 각자의 이야기를 높은 완성도로 이뤄냈는데 "다른 좋은 작품도 많은데..."라고 반응해버리면 두 사람에게도 실례고 리스너들에게도 실례라고 생각해요.
막말로, DIRT가 나왔을 때 두 사람이 그런 평가를 내렸으면 어떤 반응이었을지 궁금해지는 코멘트였네요.
의외로 X
대놓고 O
뭔 어떤 반응을해ㅋ 너의 생각을 존중을한다하지ㅋㅋㅋ
더 좋은 음악 어쩌고는 빼고 그냥 브랜딩 땜에 더 화제가 된다 했으면 지조있는 후기라 생각할텐데ㅋㅋ
원본 보고 싶네요
아티스트에 의탁해서 팬심이 너무 지나치네요
열등감 ㅋㅋㅋㅋㅋ 팔로가 뭐 좆밥인가
죄송합니다 팔로알토도 좋아해요 would you be my 달고 살았습니다
어디서 열등감이 느껴짐?
저게 열등감으로 보이는건 님부터가 팔로알토를 이센스 빈지노보다 좆밥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임
저게 열등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센스 빈지노랑 비교했을 때 랩이나 프로덕션 실력에서 모두 팔로가 발린다고 생각합니다…좆밥까진 아니여도
랩실력 만보면 팔로가 국내에서 탑3안에는 든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떨어진다곤 생각은안해서
죄송합니다 팔로알토도 좋아해요 would you be my 달고 살았습니다
마즘
원래 예상도 하고 있었지만 과거와 같은 퍼포먼스를 느끼진 못한게 좀 아쉽고, 앞으로도 그럴거 같아서 더 아쉬움
이게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저 정도말은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조심하면 진짜 재미없음
솔직한 발언 멋있네요
신기하네...
어디서 얘기한거래요?
에잇볼 타운 유튜브 콘텐츠 (TOWN ON AIR)
여기 나와서 했는데 지금 영상은 비공개
비공개된 이유는 아직 모르겠어요
이정돈 뭐 말할수있지않나
둘 다 과거작들만큼 센세이셔널하지 않았다는 건 개인적으로 많이 공감함
그냥 둘 다 할거 한 느낌이었음
노비츠키 보다 좋게 들은게 뭔지 궁금하네요 최근나온 앨범들중에 노비츠키말고 인상적인게 하나도 없어서
위 내용이 사실이라 해도 아무런 문제 없는 워딩임
솔직한 자기 의견 말하는건데 팬들 기분 나빠진다느니 리스너한테 실례라느니 이런 얘기가 왜 나오는거지? 팬들 눈치 봐가면서 하라는거임?
맞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분히 말할 수 있는 의견이라고 봄
솔직히 공감하는게 이센스 최애 랩퍼인데 외국랩퍼가 지금 시점에 저런 뻔한 프로덕션 들고 왔으면 안들었어요 아이돌 보는거마냥 이센스가 좋아서 듣는거지 막 음악적으로 좋다 이런건 없었음 특히 보컬 피쳐링 트랙들
충분히 말할 수 있는 의견이라 생각하네요. 두 앨범 다 웰메이드지만 혁신보다는 전보다 앨범적으로 듣기 편해진 거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니까. 지노는 방법론쪽으로 새로운 시도가 있었고 결과적으로 꽤나 성공적이지만. 그나저나 영상 보고 싶다. 그리고 다른 좋은 앨범의 예시를 구체적으로 듣고싶네요!
솔직한게 죄는 아니니까 ㅋㅋ
저 사람 앨범은 평생 들어본적이 없는듯
개노잼
안 들어보고 어찌 암
2013년부터는 개꿀잼인데
저 말에는 백프로 공감합니다. 이런건 켄드릭, 제이콜같은 래퍼들에게도 적용되는 문제이고 그 만큼 기대감이 크다는 반증이죠. 팔로가 틀린 말을 한 것은 아니지만 그 역시 브랜딩 효과를 누리고 있고 새로운 시도를 해야하는 플레이어죠.
당연히 할수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두 앨범의 반응이 빈지노, 이센스의 브랜딩도 있겠지만
리스너들이 목말라하던 부분을 채워주는 앨범이라
환호를 받은 부분이 훨씬 크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브랜딩의 파이가 크다는듯한 느낌이라 아쉽네요
아이돌 팬 빙의해서 발끈하는 분들 많네
국힙에 더 좋은 음악 뭐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외 내용은 공감함
들은 걸 옮겨적은 거라 정말로 저렇게 말한 건지는 모르겠고 신뢰가진 않지만,
이센스나 빈지노 많이 좋아하는 팬들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 있는 어조라고 생각함
앨범에 대한 전체적인 의견은 공감되네요
내가 이런 말 할 입장은 아니긴 한데 딱히 공격적인 수준은 아닌 듯 한데
힙합엘이에서 '솔직하게' 얘기했다고 까이는 건 ㅈㄴ 웃기네 ㅋㅋ
래퍼가 여론 눈치 봐가며 말하는 꼬라지를 원하세요들?
빈지노 팬카페라 이해해야 됨
다른 래퍼 앨범 얘기였으면 공격적이라는 얘기 안 나왔을 듯
늬앙스가 늬들앨범 아쉬운데 네임밸류로 하잎받는거라고 말하는거 아닌가요?
내가 너무 공격적으로 받아들인거임?
메탈리카 공연 세 번 본 25년차 팬인데 전 때로 메탈리카 신곡 두고도 그런 말 하는터라 문제될 것 없는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내 귀에 아쉬우니까 아쉽다는거고 그냥 개인이 느낄 수 있는 감상이라 생각해요.
ㅇㅈ 둘 다 좋은 앨범인데 딱 거기까지, 이미 다 이룬 사람들인데
얘기 좀 하게 냅둬라
누구 기분나쁘니깐, 예의 차려야하니깐
할 말도 못하면 어뜩하냐 래퍼인데.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걸 왜 자꾸 통제하려하고
욕하려 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요즘 사회가 그런거 같으서 답답함.
저도 두 앨범 다 좋게 듣긴 했는데 팔로 의견에 어느정도 동감은 합니다 둘다 워낙 음악을 오래하기도 했고.. 사실 혁신을 바라긴 어렵죠
저금통은 공감인디
그래도 올해 투탑 노비츠키 저금통
개동감
동의는 못해도 존중은 합니다
훗날에 더 좋은 평가를 할지 모르겠는데, 제가 느낀 감정도 딱 그 정도인 거 같아요.
서로 할 거 했다 였지, 두 아티스트에게서 볼 수 없던 면모를 봤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지금 당장 빈지노 이센스의 대표 앨범을 꼽으라 하면 5년 전, 10년 전으로 가는 제 자신이 보여서요.
충분히 할수도 있는 얘기라고 생각함
빈지노 프로덕션 이센스 랩에 대한 내용은 완전 공감이고 마지막 문단 역시 음반 디깅 열심히 하는 사람 입장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인데 빈지노 이센스라고 하면 무슨 신성불가침 영역이라도 되는 양 거품무는 사람들이 왤케 많음?
이런 말을 하는 것도 자유지만 이 말에 이건 아닌 거 같은데 하고 반발하는 것도 자유아닌가?
우직하게 잘 하던거 또 했다 정도면 좋은 평 아닌가
이센스에 대한 평가는 공감하기 어렵지만, 노비츠키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앨범으로서의 예술적 가치 이런거말고 이전 빈지노의 랩 자체에 열광하던 사람이라면 이번 앨범에 실망할 수 밖에 없을것같아요. 플로우 디자인이나 벌스에 대한 설계 자체가 힘을 빼고 만든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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