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는 Monet에서 진짜에 대한 어떤 강박을 보여줍니다.
펄떡 pulse, 혹시나 해서
확인해 봤어, 내 whole universe
Fuck your earth, whole universe
벗겨, 벗겨, 베껴, 내 목소리를, 윗도리를 입히고 개지랄해봐라, huh
너네 팀 어떤 새끼가 한 발상인지, 그것도 A&R이려나, huh
위의 가사는 자신과 그 주변 네트워크를 강박적으로 확인하는 모습을 묘사하는데요.
그는 국내에서 가장 안티가 적은 래퍼이지만 그래서 더욱 헤이팅에 민감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Dali,Van,Picasso 표절이슈 때 책임 논란으로 욕을 많이 먹으며
표절과 샘플클리어에 관한 이슈에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작업기를 볼때 하루종일이나 이번 앨범에 Sanso에서 샘플클리어에 주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근데도 여전히 주변에선 관련 문제가 발생합니다.
애쉬아일랜드의 그랑프리 피쳐링 가사를 보면 알 수 있죠.
이런 이유에서 Monet이란 노래가 탄생했을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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