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심야 번들1이 점점 좋아진다

암라잌유앤무빙 컬 쳐

암라잌유어저스터 벌 쳐

       아잇     아잇       아잇      아잇

마주할준비가돼있지스물다스이제난거의보여

무우킬링바입댓츠노굿무우킬링바입댓츠노굿무킬링바입댓츠노굿무킬링바입댓츠노굿

암쏘빼럽유앤여파리렛츠고뻑올디스무늬뿐방식맨정신으로이거를댔다니소콜무우킬러킬유롸잇애프터

너의우우상마저나의따까리너의우우상마저나의밥벌이

항시대기중야내맘은

마우스투빅톡어랏댓츠어배앧무웁잎유씨어빛치모리짓댓츠어페잌뉴스여어얼핸즈온덱너희다모여도부족해여긴야마리프트콜더키즈뻑디스키즈주둥이만마우스투빅톡어랏댓츠어배앧무웁잎유씨어빛치모리짓댓츠어페잌뉴스여어얼핸즈온덱너희다모여도부족해여긴야마리프트콜더키즈뻑디스키즈주둥이만마우스투빅톡어랏댓츠어배앧무웁잎유씨어빛치모리짓댓츠어페잌뉴스여어얼핸즈온덱너희다모여도부족해여긴야마리프트콜더키즈뻑디스키즈주둥이만마우스투빅톡어랏댓츠어배앧무웁잎유씨어빛치모리짓댓츠어페잌뉴스여어얼핸즈온덱너희다모여도부족해여긴야마리프트콜더키즈뻑디스키즈주둥이만

시들었고 비틀어진 맘은 나쁜것에 집중.

난 나를 막지 못했어 양날의 검을 쥔 듯.

널 찌르고 난 피가 나도 결국 나에겐 기쁨이, 내가 지옥에 간다니 난 이미 지옥에 와있지

Young & Wild, Young & Proud, 그건 잠시, 결국 보여.

여기 모여서 옹기 종기 떠드는 좆도 아닌 철학은 결국 자기방어.

죄 없는 자가 돌을 쥔다니 넌 도대체 어디 살어?

Everybody tough now, 그건 옘병.

진저리가 나는 곳, 허세 치료 센터.

일 터지면 꼬리 말지. 그게 아니고가 머릿말.

모두 똑같다니까 똑같다는 말도 똑같아.

여러 큰손들 덕분에 여기 한국 힙합은 대성해.

개성은 좆까, 난 그냥 여기 생태계에 매료됐어.

이젠 불평 질리고 좆같으면 걍 Pop that

그게 리더답지, 그래 I'm your motherfuckin Vazquez

아이러니하게도, 개성은 좆까라는 가사가 김심야만의 개성처럼 보인다. 부담 없이 딱 붙는 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