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디스의 팬은 아니지만...
물론 예능이 원래 웃기는게 목적이기는 하다만 한국 컨텐츠들이 대체적으로 사람 불러서 놀려먹고 바보만들면서 그걸 인간미 있다 이런식으로 빠는 정서가 있다고 생각함
즐겁게 유희거리로 소비하는 것도 좋지만 가수든 배우든 좀 불러서 팬들이 궁금해할만한 심도있는 작품 이야기나 진지한 토크도 좀 하는 문화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
저스디스의 팬은 아니지만...
물론 예능이 원래 웃기는게 목적이기는 하다만 한국 컨텐츠들이 대체적으로 사람 불러서 놀려먹고 바보만들면서 그걸 인간미 있다 이런식으로 빠는 정서가 있다고 생각함
즐겁게 유희거리로 소비하는 것도 좋지만 가수든 배우든 좀 불러서 팬들이 궁금해할만한 심도있는 작품 이야기나 진지한 토크도 좀 하는 문화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
컨텐츠를 위해 출연자가 희생하는 구조를
시청자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꼭 나쁘다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우리나라는 너무 그쪽으로 치우치긴한듯
물론 출연자의 멋을 챙겨주려고하면
찐따들이 열등감때매 악플만 남길까봐 안 만드는건가 싶기도 함
이건 비단 한국예능만의 문제는 아니긴한데.. 원초적인 웃음을 주려는 예능은 어디든지 다 있죠. 오히려 다른나라들이 더 심한 편,,,
본문 뒷부분에 하신 말씀처럼 지금 한국힙합은 가벼우면서도 진지한 황치와 넉치나 내일의숙취나 고 빅쇼트님의 금요힙합 같은 컨텐츠가 너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요. 쓸데없는데서 이미지 소비를 너무 많이 하는 느낌..
컨텐츠를 위해 출연자가 희생하는 구조를
시청자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꼭 나쁘다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우리나라는 너무 그쪽으로 치우치긴한듯
물론 출연자의 멋을 챙겨주려고하면
찐따들이 열등감때매 악플만 남길까봐 안 만드는건가 싶기도 함
이건 게스트만 죽이고 재미도 없는데 예능이라고 봐야할까싶네요
ㄹㅇ 진짜 뭔 생각으로 저런건지
뭐만 하면 한국만 한국만 유튜브만 찾아봐도 미국식 예능이 훨씬 심하구만 ㅋㅋ
그리고 요새 예능보면 힐링물이 90%데 그냥 한국이 싫은게 아닌지
저게 진짜 옛날 영상이라서 그동안 예능 흐름이 많이 바뀐거 고려해주세요 ㅠ
전 뭐만 하면 한국만 타령한 적도 없고 한국이 맹목적으로 그냥 싫은 사람도 아닌데요
사람 망가뜨리면서 원초적인 재미 뽑는걸 부정하지도 않았음
그냥 좀 꼭 딩고나 엘이 유튜브 말고도 평소 예능에서 농담따먹기 겸 진지한 토크도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한 말입니다 예전에 힐링캠프 같은 프로처럼요
래퍼들도 다 예술가 마인드 있고 생각 많이 하는 사람들인데 솔직히 지금까지 래퍼들 예능나가서 걍 광대노릇만 하다 오는 경우가 많았잖아요?
한국 컨텐츠들이 대체적으로 사람 불러서 놀려먹고 바보만들면서 그걸 인간미 있다 이런식으로 빠는 정서가 있다고 생각함
그냥 전세계 사람들이 좋아하는 정서고요
래퍼들이 광대노릇 하고 싶어서 예능나가서 광대하는걸 왜 안좋게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파이가 커지고 홍보하는 일인데 그냥 홍보하는걸 멋없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진솔하게 대화하는 프로그램이면 지금 유퀴즈가 있네요 근데 유퀴즈 나갈만한 래퍼들이 몇명 없는것도 사실이고 유튜브라는 미디어가 뜬지가 몇년이 지난는데 래퍼들이 나갈만한 컨탠츠가 없다면 래퍼들 문제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좀 적극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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