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도 비슷한 글을 썼던 것 같은데
그럼 배우는 어떠세요?
예를 들어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 배우 송강호나, 오징어게임의 이정재도 음주운전을 했는데
범죄자의 음악을 듣지 않는 분들은 저런 범죄자가 나오는 영화(드라마)도 안보시는지
(+저 둘의 음주운전 사실을 몰랐다면 알게 된 지금 이후로는 안보실건지)
아님 영상물은 래퍼의 노래처럼 (정도의 차이는 좀 있지만)개인의 작업물이거나 개인의 생각(가사)을 담은 것이 아니라
감독+다른 배우들도 함께한 것이고, 가상의 캐릭터를 연기하는것 뿐이니까 범죄자가 나오는 것을 감수(?)하고 보시나요?
혹시 오해하실까 덧붙이자면 진짜 그냥 궁금해서 여쭙는겁니다
장담하건대 음주운전을 했든 칼빵을 놨든, 그 방향이 나를 노리지만 않고
음악을 잘해서 본인 귀가 듣기에 대체재를 찾기 힘들겠다 싶으면 빨아주는 게 힙합 리스너들입니다.
걍 음주운전에 대해서 하는 말들 걍 반은 거르세요.
본인들도 나중에 할지 안 할지 절대 확신 못 함.
헉피 같은 음악 하던 사람도 술빨고 운전하는데
존댓말 쓰는 힙갤러들이 커뮤니티 가면 쓰고는 무슨 말을 못 합니까.
.
아무리 좋은 작품으로 내가 감탄했더라도 음주운전 이력 한줄 있으면 바로 색안경 낌
그냥 솔직히 감정론적인 문제라고 생각함
이거 진짜
예전에도 비슷한 댓글 많이 달았지만 그냥 본인들 입맛에 따라서 범죄의 질을 평가하고 소비를 안 하는것 뿐인데 뭔 숭고한 뜻이 있다는듯이 말하는거 보면 웃김. 그리고 본인의 잣대를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제발
ㄹㅇ
제 기준 180km 과속해서 죽은 제임스 딘은 잘못한게 맞음
허나 그의 작품 자체는 부정을 못하겠음.
아무리 좋은 작품으로 내가 감탄했더라도 음주운전 이력 한줄 있으면 바로 색안경 낌
걍 음주운전에 대해서 하는 말들 걍 반은 거르세요.
본인들도 나중에 할지 안 할지 절대 확신 못 함.
헉피 같은 음악 하던 사람도 술빨고 운전하는데
존댓말 쓰는 힙갤러들이 커뮤니티 가면 쓰고는 무슨 말을 못 합니까.
.
장담하건대 음주운전을 했든 칼빵을 놨든, 그 방향이 나를 노리지만 않고
음악을 잘해서 본인 귀가 듣기에 대체재를 찾기 힘들겠다 싶으면 빨아주는 게 힙합 리스너들입니다.
ㄹㅇㅋㅋ
음주운전 안하는 사람이 대다수에요
뭔개소리를 씨부리네
가수나 배우의 범죄 이력을 신경쓰진 않지만 나중에도 음주운전 안할 건 확신합니다ㅋ
듣던말던 자유라 생각은 하는기데 음악에서의 캐릭터성에 안맞으면 안듣게됨 범죄는 안저질렀지만 산이노래는 머ㅓㅅ없어서 안듣게됨. 근데 배우는 차피 배우 자체가 캐릭터가 되는거도 아니고 영화마다 캐릭터가 휙휙 바뀌니까 상관 안함
생각해보면 배우들은 픽션으로 접하지만 래퍼들은 논픽션으로 접한다는게 큰 차이 같군요
공감합니다. 특히 힙합은 더 논픽션이 강해서 그 래퍼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음악이 되는 경우 듣기 힘글어지는거 같아요 ㅜㅜ
논란이 본인들 발작 버튼 안누르면 그냥 빨아주던데 어느 분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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