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힙플페 무대를 보고 느껴지던데 저만 그랬나요ㅋㅋ
그 동안 가사에 비버를 계속 언급해왔던 부분도 있고
물론 비버 정도면 씨잼 뿐 만이 아니라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인물이긴하지만
원래 씨잼이 자신을 누군가에 투영해서 사는 삶을 즐긴다고 했던 것 같은데 이번엔 그러지 않나 재밌는 예측을 해봅니다
킁 이후 커트코베인이였다면, 그 때 보다 좀 더 안정된 삶으로 돌아간 것 같은 씨잼이 새로운 스타일을 다시 곧 보여주지 않을지 기대가되는 스타일링과 그 전과 달라진 제스처(비버 무대와 흡사한 부분들도 많이 보임) 있었다고 보이네요 아님 말구요!
둘다 결혼뒤에 안정적인 삶을 사는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킁을 씨잼 앨범중에 제일 좋아하지만 씨잼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