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 취향엔 뉴메탈이 붐뱁보다 사운드가 시원시원해서 더 맞는 거 같고, 림프 비즈킷은 사운드나 가사가 시원시원해서 좋아합니다. 린킨 파크랑은 다르게 최근 앨범까지도 뉴메탈 장르 고수하기도 했고. 제가 좋아하는 앨범들 중 하나인 서태지 6집도 뉴메탈 장르구요. 신기하게도 90년대 나온 장르인 붐뱁이나 네오 붐뱁은 지금도 한국에서 장르앨범이 나오고 힙합엘이에도 좋아하시는 분들 많은데 비슷하게 90년대 탄생한 장르인 뉴메탈이나 최근 메탈계의 사운드의 주축이 된 모던 헤비니스(NWOAHM)는 크게 언급하는 분들이 없네요...
립프비즈킷 3집 졸라 많이 들었던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2집 노래가 취향에 더 맞더라구요 ㅎㅎ Nookie나 Break Stuff, 그리고 우탱클랜 메소드 맨이랑 같이 한 트랙도 좋았어요
저는 콘이랑 슬립낫 좋아했어용ㅎㅎ
오 그분들도 유명하죠 ㅎㅎ
https://youtu.be/4Ua_AMy6aKY
이 노래 많이 들었네요ㅋㅋㅋ
안나오네 림프 비즈킷의 샷건 입니다ㅋㅋ
슬립낫은 좋아합니다
포스트 그런지 세대라 진짜 많이 들었어요. 린킨 파크와 ratm 내한 공연도 갔었고요. 근데 엘이는 힙합 커뮤니까(비록 프레디는 스스로를 힙합 뮤지션이라 하긴 했지만요) 언급이 적은 거겠죠.
저는 이들 밴드 외에 콘이랑 파파 로치 음악 좋아했습니다. 파파 로치 음반 살때 앨범 커버가 너무 혐오스러워서 손을 부들부들 떨었던 기억나네요ㅠ 그걸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그래도 밴드 음악 중에서 힙합색이 가장 강한게 뉴메탈인데 엘이에서 별로 언급이 안되는 게 좀 아쉽네요. 한국에서도 래퍼 김진표가 랩을 맡은 노바소닉이나 닥터코어 911같은 뉴메탈 밴드들이 있었는데 말이죠.
닥터코어 911은 저도 팬이었어요. 모던+힙합 베이스인 비가보다는 펑크 베이스인 sha sha funky shake를 훨씬 좋아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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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데프톤즈 SOAD 등등 누메탈 꽤 들었죠
근데 메가데스 등 스레시 메탈을 제일 좋아하는 편임 ㅋㅋ
한국 인디씬에서도 피아, 스키조나 크로우가 뉴메탈 사운드를 시도했었죠.
오호 생각보다 많네요 나중에 한 번 들어볼게요~~
데프톤즈만 들어봄 감성적이라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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