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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케이그니토2023.03.25 00:34조회 수 939댓글 7
그런 곡을 한번도 못봤길래 못하는건가 싶어서
콜캐쉬가 이 얘기한적 있는데 드릴 할거면 자기 얘기 아니라더라도 진짜 갱이나 살인마가 된거 처럼 쓰는게 맞다고 한듯
드릴에 그런 가사를 원하지 않는다가 맞을듯?
우원재 있잖아영
우원재 무슨곡?
Mommy
ㄴㅈ임
여담입니다만 드릴 가사는 원래 자전적인거긴 합니다
인기를 얻으며 구사자가 늘어나면서 클리셰적 표현이 비유적 상징적 기능을 하게된것뿐이지, 원래는 자전이긴 했음ㅋㅋ
드릴 가사 주제가 더 다양해질 수 있냐는 질문이라면, 되냐 안되냐를 떠나서 유행이 충분히 장기화된다면 필연적으로 일어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되면 드릴 가사 주제가 한정적이어야한다는 강박을 가졌던 시절은 웃어넘길만한 과거일 뿐이겠고, 드릴곡의 형식이란것도 리듬이랑 베이스 스윙만 때깔 맞추면 그만이게 되어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드릴도 낯설지 않게될 수 있겠죠 (붐뱁과 트랩이 그래왔듯)
근데 반대로 유행이 더 장기화되지 못하고 역사속 장르로 남으면 오히려 드릴 가사 주제는 더 정형적으로 박제되는쪽으로 흘러갈것같아요
nsw yoon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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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캐쉬가 이 얘기한적 있는데 드릴 할거면 자기 얘기 아니라더라도 진짜 갱이나 살인마가 된거 처럼 쓰는게 맞다고 한듯
드릴에 그런 가사를 원하지 않는다가 맞을듯?
우원재 있잖아영
우원재 무슨곡?
Mommy
ㄴㅈ임
여담입니다만 드릴 가사는 원래 자전적인거긴 합니다
인기를 얻으며 구사자가 늘어나면서 클리셰적 표현이 비유적 상징적 기능을 하게된것뿐이지, 원래는 자전이긴 했음ㅋㅋ
드릴 가사 주제가 더 다양해질 수 있냐는 질문이라면, 되냐 안되냐를 떠나서 유행이 충분히 장기화된다면 필연적으로 일어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되면 드릴 가사 주제가 한정적이어야한다는 강박을 가졌던 시절은 웃어넘길만한 과거일 뿐이겠고, 드릴곡의 형식이란것도 리듬이랑 베이스 스윙만 때깔 맞추면 그만이게 되어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드릴도 낯설지 않게될 수 있겠죠 (붐뱁과 트랩이 그래왔듯)
근데 반대로 유행이 더 장기화되지 못하고 역사속 장르로 남으면 오히려 드릴 가사 주제는 더 정형적으로 박제되는쪽으로 흘러갈것같아요
nsw yoon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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