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급효과랑 ap컴필이랑 서로 비교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함
애초에 방향성이 다른 느낌
파급효과는 노창 앨범에 jm 사람들을 대거 참여시킨
컴필앨범 보다는 사실상 정규앨범이라는 느낌이 강한데
ap컴필은 말 그대로 컴필앨범이였음
많은 사람들이 누구 하나 묻히지 않고 다양하게 활약하면서
각자가 "나는 이런 아티스트고 개쩐다" 라는걸 ㅈㄴ 대놓고 드러냄
파급효과가 컴필보다는 앨범이라는 형식에 집중한 느낌이면
ap컴필은 앨범보다는 컴필레이션이라는 형식에 더 중점을 둔 느낌
앨범 단위의 작품으로 따질 때는 파급효과를 더 고평가하고 싶지만
컴필레이션이라는 기준에는 ap컴필이 훨씬 기준에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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