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명의 적들은 형이 되고 형들은
적만도 못한듯 해. 떠들어대던 은퇴
그리 쉽게도 입에 담아올려댄 그 끝엔
떠날 깡도 없어. 존경을 어제에 묻네.
이젠 그렇게도 사랑했단 힙합을
절친한 Pop Stars 아주 가끔 빌려 가고
정든 니 깜장 후디 꼭 입고 오라 부를 땐.
그 검은 수의에 흰 꽃핀도 달고 추억해
은퇴를 말했더라도, 살아 있던 자로
사랑해서 괴로웠던 그 장면에 남겨
그 끝을 가져갈 테니 날 반겨.
귀신이 되어. Succeeding You Brothers.
캬
후반부가 ㄹㅇ 미쳣는데 겁은나가 정점을 찍은거 같네요
겁은 나 심바 벌스 마지막 즘 마디들 가사가 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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