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바이럴 어쩌고 해서 얘기하는데 살면서 바이럴 안 해본 1인으로써 얘기해 봄.
일단 특정 커뮤니티에서 언급되는 그분 음악은 대충 들어본 적 있음.
다만 대다수가 지금 불만을 표현하는 이유 중 하나가, 특정 가수의 특정 노래가 너무 불호라는 점을 파악했음.
그러니 불법 행위인데 노래도 별로라 좆같다!라는 거 같은데 문제는 예술이란 이분법으로 판단하기 어렵지 않냐는 부분임.
난 개인적으로 그분의 예술성을 존중할 수 있음, 다만 영어로 표현하는 문법적, 발음, 발성의 부분에서 다소 그 예술성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있다고 판단했음.
차라리 한글로 표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부분도 없지 아니 있음. 이렇게까지 얘기하는 이유는 난 따뜻한 마음의 감자인데, 음악에 있어서는 냉정하고 염세적이기 때문임.
아 그리고 바이럴은 나에게 그저 돈 있는 사람들이 하는 ‘광고‘로 밖에 안 보임.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국내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하는 사이트에서 하자가 있는 제품 또는 완전히 미국 제품을 그대로 표절해서 가져와놓고 존재하지 않던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은 것 마냥 펀딩 유도 & 바이럴 했을 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함.
근데 왜 아직도 Marv 안 들어? 바이럴 없어도 이 친구 음악은 timeless임, 내가 보증함.
그러니 고유의 멋이나 창작의 결과가 대변할 시 바이럴은 문제가 아니라고 봄. 그걸 가려내고 소비할 줄 아는 것도 능력임. 그럼 20000.
출처
https://www.youtube.com/@owenmyown/community
따뜻한 마음의 감자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처음 퍼왔을 땐 저 홍보 문구가 없었어요 (오왼 글 작성 12분됐을때 퍼옴)
수정했어요
결론은
"크리스천 먼 느낌인지 알겠는데 ㅇㅇ 영어 가사의 문법 음절 좆구림 발음도 이상 그래서 그 느낌이 설득력을 잃고 욕쳐먹는거임"
라는 말을 하고 싶어하는거 가튼데 제가 오왼의 마음풀이를 제대로 한게 맞나요
따뜻한 마음의 감자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크리스천 먼 느낌인지 알겠는데 ㅇㅇ 영어 가사의 문법 음절 좆구림 발음도 이상 그래서 그 느낌이 설득력을 잃고 욕쳐먹는거임"
라는 말을 하고 싶어하는거 가튼데 제가 오왼의 마음풀이를 제대로 한게 맞나요
- 유튜브 댓글 왈 -
오왼은 ㅈㄴ 사람이어서 호감이다. 응원함 잘생긴놈
아앗 따뜻해...!
일목요연하네여
Marv 홍보는 깔끔하게 지우고 가져오셨네
글 처음 퍼왔을 땐 저 홍보 문구가 없었어요 (오왼 글 작성 12분됐을때 퍼옴)
수정했어요
오해하실까봐 ㅎ
뜨거운감자가 좀 식으니 따뜻한감자됐네 ㅋㅋㅋㅋ
결론 marv 들어라
댓글들이 존나 웃김
슬슬 시동거네 ㅋㅋ 이런거도 있고 ㅋㅋ
ㅋㅋㅋ슬슬 시동거네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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