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드릴 장르 처음 했을때 신선하고 재미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드릴이 먼지도 모르면서 다 드릴하고 예를들어 보통 붐뱁은 자기 어릴적 이야기나 자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트랩은 돈자랑 이런걸 많이하죠 (제가 맞게 이해하고 있는거 맞죠?) 근데 어느순간부터 쇼미 때문인지 몰라도 드릴 이라는 장르가 특색이 없어진 느낌이더라고요 평소에 본인이 하던걸 드릴비트에 얹은 느낌? 지미 페이지 말대로 내가 어떤사람인지 나랑 엮이면 어떻게 되는지 이런가사를 써야 되는데 개나소나 드릴 하니깐 이게 드릴인지 트랩인지 붐뱁인지 이제는 분간이 안되네요 쇼미9때나 쇼미10 처럼 싱잉이 유행하니깐 다싱잉만 하다가 이제는 드릴이 뜨는거 같으니깐 다 드릴만 하는 느낌이네요 이게 한국 종특 이긴 하지만 다 드릴 할려고 하니깐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탑 모델로 살았던 사람이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음.
유행하기 전에 옷을 걸치고 그 스타일이 한국에서 핫해지면
흥미를 잃고 새로운 멋을 보여줘야 하는 것.
박성진은 모델이었을 때도 뭔가 달랐음.
그래서 더욱더 실키보이즈가 드릴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지금 래퍼들이 제대로 안하고 있는 와중 제대로 드릴을 하고 있는 몇 안되는 팀이라고 생각해서..
요즘에 다 드릴해서 애착이 떨어진다고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줬으면 유일하게 듣고 지린 레퍼인데 다른 장르를 해도 좋으니깐 가끔씩 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노엘 강강강이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죠
ㄹㅇ 웅웅하는 비트에 랩하는게 드릴이 아니라 공격적인 발성이랑 가사까지 의미해야 드릴이라고 생각해요
어떤의견인지 100퍼 동감하면서도 솔직히 한국이 좁아서 사람 사는 라이프스타일이 비슷해진 느낌도 없잖아 있는듯
물론 느끼는게 다르고 빈부격차가 있긴한데 그렇다고 지금이 어떤 강점기나 학생운동하던 그런 격변의시대는 아니라서
어쨰든 지금 시대에 맞는 바이브를 보여주면 좋지않을까 그냥 눈치안보고 솔직하게 이런의견인거같음 (지금이좀 눈치보는시대같음)
탑 모델로 살았던 사람이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음.
유행하기 전에 옷을 걸치고 그 스타일이 한국에서 핫해지면
흥미를 잃고 새로운 멋을 보여줘야 하는 것.
박성진은 모델이었을 때도 뭔가 달랐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