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고 오셨습니까,,귀하신분이 오신데서 나름 한상 준비해보았는데 입맛에 맞으실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노력해서 준비한 만큼 즐겨주시길 간곡히 바래봅니다.."
라는 식의 대한민국의 겸손의 미를 강요하는게 아님
그저 몇몇은 이제 슬슬 피곤함을 느낀다는거임
훌륭한 비지니스 맨이고 리더라서 이슈를 만들고 주목받는 법을 잘 아는거같음
실제로도 적응 내고 멜론차트인 20몇위? 로 하면서 대단한 마케팅없이도 이렇게 만들었다는 말을했으니까. 래퍼들에게 쉽지않은 멜론차트인을 스윙스는 본인 몇마디로 사람들의 관심을끌어서 이끌어내는 사람이니까.
근데! 적어도 여기있는 많은 사람들은 마케팅이니 이슈니 주목이니를 떠나서 좋은 작업물이면 알아서 주목해주고 칭찬해주고 하는 사람들 모인곳 아니겠음?
그러니까 sns로 어떤 얘길 게속 하는것 보단 그냥 결과물로 듣고 싶다 라는 식의 피곤함을 토로하는 글이 올라오는거라고 생각함.
힙합팬만을 위한 비지니스를 하는게 아니니까 이런식으로 더 주목을 받으려 스윙스가 할것은 이해는 되지만 엘이의 몇몇 사람들의 반응도 충분히 이해가됨.
어처피 스윙스가 근거없이 이슈만을 위해 게속 기대치를 올려놓는건 아닐거라고 생각하기에 얼른 컴필이든 실키앨범이든 뭐든 나와서 들어봤음 좋겠음
아주 맞는 말. 아직까지는 재밌다는 입장인데 발매 없이 점점 과해진다면 저도 이렇게 느낄 것 같네요
맞긴 함ㅋㅋㅋ스윙스는 엔터테이너를 자처하고 계속 강조하는데 그 엔터테이닝이 강요가 되면 실패지
동의함 그리고 걍 지켜보는게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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