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101903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101904
여기서 한 하이브의 자본이나 후광 덕이 아니라는 말과, 기존 아이돌 산업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들이 일부에서는 까이고 있더라구요.
사실 많은 힙합팬들이 그랬듯이 하이브 내 아이돌이라기보다는 250, 프랭크가 프로듀서라는 걸로 더 익숙해서 오히려 뉴진스 멤버들이 너무 풋풋해서 괴리감이 왔습니다.
장르음악과의 결합, 프로모션의 방향성 등 알수록 더 신선하고 시야가 놀랍고
그런 면에서 모든 부분을 민희진 대표가 총괄하고 전면에 나서는 게 전혀 뭐 잘못되지 않았다 싶은데 다른 분들 생각도 궁금하네요.




민희진 대단한거 같은데 민희진 팬덤이 유독 우리는 다르다 이런 인식 강해서 타 팬덤 후려치고 다니는게 심한 느낌이라 반감 사더라고요. 흔히 말하는 주접이 너무 심함
욕도 꽤 먹는거 같다만
결과를 보면 어도어가 맞았다고 생각하고
저는 결과뿐만 아닌 과정까지 지지하고 싶네요
민희진이 보컬 디렉 믹스 마스터링까지 관여하는 거 보면 음악적 수준이 높다고 생각이 드네요 상당히 놀랍네여
아이돌을 만들기 위해 태어난 사람같음 ㅋㅋㅋㅋ 시대도 정말 잘 만난듯
철학이 어마무시하게 단단하네영
엥간해선 흔들리지 않을 것 같긴함ㅋㅋ
멋있네요..
이 분 남자 아이돌도 프로듀싱 한 번 해주셨음 좋겠어요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함
샤이니 view 뮤비까지 디렉한거보면..
욕도 꽤 먹는거 같다만
결과를 보면 어도어가 맞았다고 생각하고
저는 결과뿐만 아닌 과정까지 지지하고 싶네요
나온지 반 년 된 민희진의 뉴진스를 벌써 평가하기엔 이르지 않나 싶네요
싱글하나 낸 정도가아니라 지금시점에도 물고뜯고씹고 할 거리는 많이 던져준것같네요 ㅋㅋ
그렇긴 하죠
아이돌에관해 남다른 감각이 있긴함
에고 진짜 강하긴 하네
빠와 까를 동시에 만드는 성격
민희진 대단한거 같은데 민희진 팬덤이 유독 우리는 다르다 이런 인식 강해서 타 팬덤 후려치고 다니는게 심한 느낌이라 반감 사더라고요. 흔히 말하는 주접이 너무 심함
역시 까는 팬들이 만드는 법..
아이돌계 아르테타 응원합니다
어느 분야든 질척이고 찝찝한 시기에 모든 것에 싫증난 단단한 천재가 나타나서 다 뒤집어 버리는 것 같다.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고전이 되는 길. 그리고 뉴진스 최고 너무 이쁘다!!!
보여줬으니 당당하게 말할 자격 있다 봅니다.
신념이 대단함
논리적으로도 아주 촘촘하고 태도나 똑똑함, 열정 등 대단대단.. 잘 봤어요 덕분에
음악적 장르 이런거 다떠나서 엔터산업계에서 그냥 존나 일잘하고 감각이 뛰어난 사람..만약 플레이어로써의 재능까지 있었다면 가요계가 어땠을지 궁금함
와 뒤늦게 봤는데 공감도 많이되고 멋지네요
웬만해선 존경이란 말을 입에 안담는데 진짜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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