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상한 질문인데 제가 지금 글을 쓰고 있는데 주제가 제 인생에서 어떤걸로 창의력 표출하냐이에요. 그래서 저는 음악/국힙/엘이를 통해서 어떻게 창의력을 발휘하는거 대해서 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 지금 최근부터 몇십년된 앨범들을 분석하고 얘기한다, 앨범 리뷰를한다, 현재 국힙씬에 문제점을 얘기한다, 중요한 핫 토픽들을 debate한다 (라임의 중요성, 국힙에서 기믹의 효과) 이런걸 써봤는데
여기서 또 다른방법으로 음악/국힙/엘이에서 창의력을 발휘하고 보여주는 방법이 있을까요?
한국말을 잘은 못해서 양해 부탁드려요 ㅋㅋ ㅠㅠ
여친을 삶는다던지
이 물을 보라던지
이런 거 엄청 창의적인 거 같아요
한국 힙합, 커뮤니티 사이트 내에서 어떤 새로운 컨텐츠가 나올 수 있을까를 말하는 거 맞나요?
엘이라는 커뮤니티에서 창의력을 표현, 표출하기엔 너무 한정적인것 같아요.
음악이라는 큰 범위에서 창의력을 표현하기엔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엘이에서"라고 좁혀오면 글쎄요...
어렵네요.
크게 음악에선 창의력을 많이 요구하죠.
일단 음악을 만들기위해 표절을 피하기 위해서
새로운걸 만들어야하니 창의력을 요구할테죠.
단순히 표절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유형의 음악을 디자인하자면,
단순히 멜로디를 벗어나서 테마, 분위기, 컨셉
많은 부분에서 창의력을 요구합니다.
홍보를 하기 위해서 남들과는 다른방법으로 attention grabbing을
할수 있는 아이디어도 요구할것 같구요.
그런데 좁게 "엘이 커뮤니티"에선
어떤 창의력을 쓸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창의력 있는 다른 관점의 앨범 리뷰?
예를 들어 토탈 아나키는 신이 내린 역대급 명반이다 라는 관점으로 리뷰를 써보는건 어떨까요?
창의력뽑기에실패하신것같습니다
이 이야기 하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 많지만(...)
제가 파파고로 리뷰한(??)
부계정의 앨범 리뷰 - 넉살: 작은 것들의 신
같은 거면
나름 되게 창의적이지 않나요~?? (엣헴!)
신박하게 어그로 끄는 법을 생각해보세요
여친을 삶는다던지
이 물을 보라던지
이런 거 엄청 창의적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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