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우 실력은 뭐 당연한거고
그 밑에 YG에 대한 얘기가 상당히 공감이 가네요 ㅋㅋ
2000년대 초중반만 해도 YG는
씬 안에서 외부 교류도 거의 안 했고
(자기들끼리만 끈끈한 반면)
‘한국적인 것’을 많이 강조하던 당시 래퍼들에 비해
버터냄새나는 본토 그대로의 것을 가져와서
(+ 대중성)
당시 언더를 중심으로 소비하던 힙합팬들에게는
이유 모를 시기와 미움을 꽤나 받았던... ㅋㅋ
마스타우 실력은 뭐 당연한거고
그 밑에 YG에 대한 얘기가 상당히 공감이 가네요 ㅋㅋ
2000년대 초중반만 해도 YG는
씬 안에서 외부 교류도 거의 안 했고
(자기들끼리만 끈끈한 반면)
‘한국적인 것’을 많이 강조하던 당시 래퍼들에 비해
버터냄새나는 본토 그대로의 것을 가져와서
(+ 대중성)
당시 언더를 중심으로 소비하던 힙합팬들에게는
이유 모를 시기와 미움을 꽤나 받았던... ㅋㅋ
https://youtu.be/mG3DPHmoOM4
https://youtu.be/CwuTCJ1WpJY
https://youtu.be/U_dMdQAY95w
이런 것만 봐도 옛날 와쥐 패밀리 개쩔었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원타임 테디랑 같이 YG에서 그나마 들을 만하다는 평가를 받지 않았던가요?
테디 마스타우 페리만큼은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였죠...!
와이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평이 좋았는데 당시 속사포나 우다다 갖다 박는 랩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마스터 우 지루하다는등 느리다는등 평이 안좋았죠
당시 외힙도 패볼러스 진짜 그루비하고 멋있고 마스타우 같은 스타일인데 에미넴 유행하고 좋아하는 사람 많아서
별로라고 평가 받았죠
2000초반 당시로 치면 무브먼트 마스터플랜으로 나뉘던 시기라.. 매니아층한테 yg는 사실 좀 찬대 받았죠. 테디 마스터우도 알 사람들 사이에서만 얘기 나왔지. 지금의 평까지 이르기는 그때 기점에서 훨씬 후의 얘기..
마스타우는 YG 들어간 게 오히려 독이 된 거 같은데..
예전에 이현도 옆에 있을 때가 제일 폼이 쩔었음
https://www.youtube.com/watch?v=bJjgYRA23MM
당시 그런 상황에서도 테디의 랩은 까인적이 없을뿐더러 독보적이다라고 평가받은..
진심 리사 고스트라이터로만 하기엔 실력이 너무 아깝네요
아뇨 당시 테디도 허니패닐리빠들하고 엠피빠들한테 블랙문 따라했다고 까였습니다 그리고 테디빠들이 허니패밀리도 Fuschinick베꼈다고 깠고요
문제아 할 때는 몰랐는데 재작년 Father랑 250 비트에 한 last summer 듣고 진짜 엄청 잘한다는걸 깨달음 느린 랩으로 그루브 느끼게 하는거 최고
다시..는 못^ 듣습니다
예전에 딱 이런 구도였는데 오버는 허니패밀리 VS YG패밀리
언더는 마스터플랜, 인터넷에 S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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