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은 어차피 민타임 타임일테니까 오늘 짧게 써봅니다.
19트랙, 총 재생시간 69분
[뽕] B-side 앨범에 가까움
효도치킨 매장 컨셉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옛날 노래, 그러다보니 뱅버스 같은 정신 나갈 것 같은 수준의 노래 일절 없음
굳이 말하자면 chillhop music 같은 채널에서 나올 법한 노래들을 뽕짝 버전으로 틀어놓는 느낌임
마지막 트랙 참 좋음, 솔직히 앨범 구매한 사람만 듣기 아까우니까 바나에서 그냥 전곡 풀었으면 좋겠음
바나 특유의 불친절함 덕분에 크레딧이 아예 없어서 제목은 커녕 누가 작곡했는지, 250이 전곡 프로듀싱한게 맞는지도 알 수가 없음 (듣다보면 전곡일 거 같긴 함)
아무튼 나쁘진 않지만 프로젝트성 앨범인만큼 [뽕]만큼의 감흥은 없었음




아 피지컬 구하러 가고 싶은데 너무 멀다. 유튜브에 음원이라도 풀어주길
아 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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