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편하게 음슴체로 할께요..
14년도 쇼미더머니 바비무대보고 힙합이란 장르가 따로 있다는걸 알음
그후 15년도에서 18년도까지.. 힙합노래는 쇼미더머니에서만 존재하는줄 알았음
그리고 쇼미더머니에 나오는 쌈디가 잘생기기도 하고 랩도 까리하게 잘해서 팬이 됨
그런데 사람들이 앨범내앨범내 이러니까 그 앨범이 얼마나 개쩌는길래 그리 기대하는걸까 궁금해지던중...
드디어 다크룸 발매- 거기서 데몰리션 맨을 듣고 충격을 먹음
티비의 모습과는 달리 쌈디 자신만의 우울한 서사를 앨범에 담았고 크게 감격을 받음
그래서 들은 생각:"아 힙합은 쇼미가 아닌 앨범으로 듣는거구나!" 깨달았음
그후 19년도에서부터 현재까지.. 많은 앨범을 들었고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을 딱 정했음
양홍원, 키드밀리, 스월비, 창모,언오피셜보이,페노메코
그후로 개쩌는 앨범이 나오면 돈 들여서 피지컬도 삼
최근에는 ㅠㅠ에 꽂혀서 선착순 싸인반 받으려고 피씨방도 가기도하고
그리고 서울에 레코즈샵 방문도 해보기도 함
하지만 힙합 입문시기 18년도 전 앨범들: 다들 개쩐다는 에넥도트나 누명같은것들...
아직은 못들어봤음
그리고 외힙은 멜로디좋고 유명한것들만 들음

위는 제 탑스터입니다 다른장르도 섞여있어요
제가 힙합을 들은지 좀 됬는데.. 힙할아버지 할머니 어르신들은 제나이가 어느정도 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저를 평가하자면 힙어린이는 그렇고 힙대학생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평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 본인이 좋아하는 거 들으면 되는데 왜 평가를
불필요하게 남 이야기를 신경 쓰시니 아직 어린이 아닐까요
그렇게 본인이 좋아하는 거 들으면 되는데 왜 평가를
ㄹㅇ 탑스터 평가는 좀 이해가 안 가네요ㅋㅋㅋㅋㅋ
와그라노 탑스터 핑까좀 할수도 있는거지ㅜ
근데 점수를 매긴다는 개념은 좀 그렇긴 해요..
내 탑스터에 대한 다른사람의 견해를 듣는 건 재밌습니다ㅎㅎ
불필요하게 남 이야기를 신경 쓰시니 아직 어린이 아닐까요
그런가요..? ㅜㅜ
걍 음악이다
그냥 딴 거 신경 쓰지말고
듣고 즐기고 느껴요
일단 앨범으로 듣는다는 거 자체가 바람직합니다
위에 분들 말씀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거 찾아서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스펙트럼도 넓어지고 자기 취향의 음악 찾는 역량도 늘어납니다
딱 힙18,19세 질풍노도 막 지날참이구나!
민짜 때고싶으면 올카테잎과 브레인워시와 탑승수속을 듣고오너라!!
뭐지 나 초딩 때 저 3개 들었는데
쇼미만 들어도 솔직히 크게 문제 없다고 봄. 그게 힙합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는 것만 알면 됨.
문제는 쇼미만 듣는 사람들 중에 그게 힙합의 다인줄 아는 사람이 많음....
걍 편하게 생각하세여~~
커여우시네요~~
파란노을 존재감 ㅋㅋ
Blurryface 중학생때 많이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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