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ihu (시후) 라는 분인데 제가 첨부한 것 중에 두 번째 앨범이 009 앨범 나오는 날에 같이 나왔길래 누군가 싶어서
앨범 돌려봤는데 얼터너티브 알앤비에 일렉 살짝 가미된 음악 주로 하시는 분 같았어요
근데 크레딧 들어가보니까 위더플럭 세우랑 전곡 공동 프로듀싱이더라구요 근데 이때는 괜찮은 건 알겠는데
뭔가 살짝 덜익은 그런 느낌이어서 살짝 아쉬웠거든요
그러다 얼마전에 저 무서운 눈깔 앨범 나왔길래 들어보니까 진짜 좋더라고요 딥다크한 분위기에 약간
소마 환포의 소녀 들었을 때 느낌?
5트랙짜리 ep였지만 이런 실험적인 사운드를 잘 구현해내는 거 보고 잘한다는 느낌이 확 느껴졌어요
언젠가 수면위로 뜰거라고 확신...까지는 아니지만 믿어요
젤 좋게 들은 곡은 위에 저 두개
두 번째 곡 앨범은 통째로 듣는 거 추천
바이럴마케팅인가용
이 분 진짜 좋았음...
와 님도 들어보셨군요
쌩 신인이라 그런지 아직 엘이에서 한 번도 언급된 걸 못 봤네요..
https://hiphople.com/kboard/22764108?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loding
사실 제가 한 번 언급한 적있긴 했음요...진짜 언급만 한거긴하지만...
우와 이거 굉장히 재밌게 봤던 글 시리즈였는데
작성자 본인이셨군요! 진짜 언급 되어있긴 하네요 ㅋㅋ
저걸 왜 못 봤징
https://youtu.be/x-Juc8ia7x4
그리고 이런 일렉트로니컬한거 좋아한다면 이 앨범도 추천....베이비 야나라고 xiihu분하고도 친분 있기도 하고 또 xiihu 음악과 다르게 나름 밝은 분위기인지라 무난하게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 이 앨범 들어봤어요 얼마전에 광주에 콘서트하러 왔더라고요 그때 베이비 야나라는 분 알게 되어서 신보 나왔길래 들어봤더니 생각보다 좋았어요
근데 친분이 있는 건 처음알았네요
작년에 데뷔작 Synthetic Heart 나오셨을때 간간히 언급되셨죠. 이번에 나온 Yours, Truly도 분위기는 많이 다른데 엄청 좋았습니다.
진짜로.. 분위기 확 달라져서 엄청 놀랐어요
앨범 나오자마자 들어봤는데 제 취향은 아니라서 한 번 듣고 말았네요😂 잘하긴 함
바이럴마케팅인가용
네 돈 안 받고 하는 바이럴 마케팅입니다
저도 윗분글 보고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part-time lover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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