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부터 시모 벌스
그리고 작년 이수호 ninja sports에서의 시모 벌스
2:17부터
와;; monika의 숨겨진 메세지를 찾기위해
이수호님 visla 매거진 인터뷰를 읽고있었는데
경험을 녹여내기 위해 자신과 친하게 지내던 사람(김심야)와 우리가 영향받은 사람(시모)를 동시에 불렀고
동시에 시모무드슐라의 수록곡 중 하나인 The deeee의 벌스를 시모가 다시 불렀을때 말못할 감정을 받았다고 말하시더라구요
뭔 말인가 하고 다시들어보는데 소름;;
참고로 the deee의 도입부는 'they still dont know what the fuck im talkin about'
으로 주어가 살짝 바꼈습니다
10년이 지나도 그를 이해못한 세상..
11~21년 여전히 외길 걸으시는 시모행님 존경합니다
더위가 싹 가시네요
아 제가 시모앤무드슐라를 제때 못느껴서 이 감동을 못느꼈던거군요 .. ㅠ 과거의 제가 한탄스럽네요 저 벌스 진짜 많이 들었는데 이걸 몰랐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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