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 자수성가 출신
1. 어딜가나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어하고, 목소리도 크고 호탕하며 욕도 잘함
2. 나때는~, 내가 해봐서 아는데~란 말을 달고 살며, 실무와 경험을 중시함
3. 공과 사의 구분이 거의 없고 가족같은 분위기 강조, 오지랖 심함
4. 회식, 술자리 좋아하고 상하 관계 중요시 함
5. 자신의 기분에 따라 그날의 분위기가 결정됨
6. 자기 고집이 강해 아랫사람 말을 귀담아 듣지 않음.
7. 궃은 일은 항상 먼저 나서고, 자기 뒤만 따라오라 함
8. 자기가 인정하고 한번 믿은 사람은 끝까지 믿고 지지해줌(사기도 잘당함)
9. 사람을 잘 챙기고 어려운 일있으면 간도 떼어줌
10. 맺고 끊는걸 잘 못해 주변에 사람은 많지만 그만큼 고인물, 쓰레기같은 놈도 많음
<후자> - 금수저, 엘리트 출신
1. 복장이나 자세에 흐트러짐이 없고 품위있는 말투에 존칭을 사용
2. 유학파라 새로운걸 받아들이는데 개방적이며, 스마트한 일처리와 크리에이티브 함을 중시함
3.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며, 남에게 피해 끼치는걸 극도로 싫어하고 매사에 조심스러움
4. 회식은 아예 하지않거나 법카만 주고 자신은 적절하게 빠짐
5. 자유로운 표현과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선호하고 법이나 사내규율을 철저하게 준수함
6. 매출이 떨어지거나 문제를 일으키면 가차없이 감봉하거나 해고시킴
7. 능력이 있는 사람은 잘 대해주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투명인간 취급함
8. 철저한 보고체계와 성과표와 팩트자료가 아니면 설득하기 어려움
9. 주위사람이 어려움을 겪어도 자기랑 엮인 일이 아니면 방관하거나 나몰라라함
10. 오로지 필요에 의한 인간관계를 중시하고 1도 손해보는걸 싫어해서 주변에 사람이 잘 없음
1
1은 ㅈ같을때도 있겠지만 좋을때도 있을거 같고 2는 좋을때가 없을듯
1번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겪어본 적은 없지만 2번 할게요. 전자의 피곤함은 싫어하는 반면 후자는 합리적이기에 어려워도 납득가능
닥 2
전자
전자 : 염따
후자 : 더콰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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