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진지빠는 놈들만 병신됨.

진지할땐 진지하고 웃길땐 웃으면 되는거죠

최근에 낸 EP는 누구보다 진지해보이던데

진지빤다고 병신아님 다만 웃긴걸 어떡해요

뮤비 하나도 안웃김 나랑 유머코드가 안맞나 노래도 별로고

발라드허승은 못봐주겠네요

그건 그거고 랩으로는 쩌는거 가져오면 아무 상관없음

발라드를 하든 말든

Factos 👍👀

절대적으로 보면 많은데 상대적으로 보면 적고 돈도 잘 안써서 저스디스가 흑화해 버림

그저 킹갓지노 갓센스 우리잼

원래 힙합이란개 내로남불이 심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랩퍼가 하면 장난 또다른 매력이고 자기가 싫어하는 랩퍼가 하면 가사에 진정성 없고 기믹으로 가득찬 fake 랩퍼고

욕하던 사람 됐네

응~ 돈 버는 비즈니스맨이야~ 너네보다 잘 벌어~

그리고 가사에는 '사랑이 내 유일한 gun like 아킬레스' 이런 거 쓰겠지

진지충이 승리하기에 너무 험난한 시대라

맞말추

냉소가 패션의 필수요소가 된 곳

공감합니다

나름 다들 진지하게 생각한 결과 아닐까요~

본인이 누구보다 진지한 마음으로 일 별려놓은 거라 지금 이 모습을 그냥 유쾌하게 받아들이기엔 어이가 없음

저스디스는 삶으로 진지하게 보여주겠다고하는데

야심한 밤에 공원 벤치에 다리꼬고앉아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처럼 담배 꼬나무는게 진지한거구나 ~

개그콘서트 옹달샘은 진지하지않은 사람들이구나 ~

아 그게 진지고 그게 진지한 힙합이구나

힙합을 참으로 곡해하셨군요

이제와서 안진지한척 쿨한척하는거 멋없음

진짜 자기얘기하는게 힙합이라고 사람들도,

저스디스도 다 생각했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