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사정이야 있겠지만 결국 지금은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죠. 심지어 베이식은 우승까지 했는데 래원 영입하고 10 다시 나오기 전까지 아무도 관심이 없었음.
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사실상 일반인에서 AOMG 래퍼로 떡상한 우원재, 자기 행동 때문에 다 말아먹었지만 한때는 정말 인생역전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성공했던 아이언, 돈 인지도 다 챙긴 수퍼비.
리듬파워, 미란이 등등, 쇼미가 인생의 변곡점이었던 사람들이 보증하는 건, 쇼미는 동앗줄이란 거. 올라갈 의지와 힘만 있다면 아무리 밑바닥에서 시작했다 해도 올라갈 수 있는 치트키.
이름 없는 무명 래퍼들, 어떻게든 알바 뛰어가면서 작업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끌릴까요. 알바를 안 뛰어도 된다는 게.




다 맞는말씀이지만
타쿠와는 그렇게 임팩트 있지도 않았고
오션검 베이식은 본인들이 곡 안내서 묻힌 케이스 아님?
베이식은 곡 꾸준히 냄 대중적인 곡들도 냈는데 인기가 없었음
파운데이션 4도 냈는데 뭔
너무 늦게 나온감이 있지 않나요 거의 3년의 갭이 있으니
그렇긴 하네요
결국 쇼미로 물들어올때 노를 열심히 젓느냐 성공에 젖어서 가라않느냐 둘중 하나인 것 같아요.
타쿠와는 아무도기억안한다기엔 최근 좋은작업물들 꽤내셨어요
기억을 안한다보다는 관심이 없다가 맞는말 아닌가 싶습니다.
높이보다 이미지를 각인 시켰는지가 중요하져
근데 높이 올라가서 축체, 공연 섭외까지 이어져서 돈 벌면 그게 성공 아님?
그러다가 본인 활동 미진해서 결국 잊혀지는 케이스가 꽤 있어서
타이밍이 중요한거 같아요
오션검은 plan a 라는 수작을 냈고 베이식도 쇼미4 한참뒤에
파운데이션 볼륨4 잘뽑았지만 둘 다 너무 늦었죠
쇼미2 우승자 소울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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