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못 쓴다는 평이 많던데
일부로 라임 맞춰서 내는 곡들 말고 평범한 곡들 들어주면 그 정돈 아니던데
일부로 라임 맞춰서 내는 곡들 말고 평범한 곡들 들어주면 그 정돈 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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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저럴라고 라임이 있는건 아닌데 싶은 래퍼
평범한 곡도 들어줄만하다에서 멈춘다는게 문제
오히려 그 특유의 플로우는 써먹을 데가 꽤 있다고 생각함.
느린심장박동 같은 거 아직도 들음.
근데 앨범작에서 뭘 보여줄지는 모르겠음.
평범 싱잉, 무지성라임 플로우로 아티스트적 행보를 보여줄지는 모르겠당.
하지만 뭐든 시도하고 도전했던거
또 이 레드오션에서 자기 개성 알린건 박수치며 인정하고 싶습니다
한계가 보이는 스타일
하지만 뭐든 시도하고 도전했던거
또 이 레드오션에서 자기 개성 알린건 박수치며 인정하고 싶습니다
실력에 대한 후려치기가 많긴 하죠
그래도 주목도에 비하면 과소평가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지도 엄청 높은 래퍼인데 과소평가는 아니죠 못 뜨는 래퍼들이 얼마나 많은데
근데 이런 말이 나올 만 한게 래원의 실력과 인지도는 별개취급 받기 때문에…
랩, 음악 둘 다 못한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쇼미에서 원슈타인 이기고 올라가서 과대평가 받고 있다 생각해요
본인만의 개성있는 스타일로 인지도 쌓은건 인정
ㅋㅋㅋㅋㅋ저럴라고 라임이 있는건 아닌데 싶은 래퍼
평범한 곡도 들어줄만하다에서 멈춘다는게 문제
오히려 그 특유의 플로우는 써먹을 데가 꽤 있다고 생각함.
느린심장박동 같은 거 아직도 들음.
근데 앨범작에서 뭘 보여줄지는 모르겠음.
평범 싱잉, 무지성라임 플로우로 아티스트적 행보를 보여줄지는 모르겠당.
이게 가장 안타까운게 특이한 그 랩이나 평범한 곡이나 둘다 본인 곡에서도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너무 제한되어있음 한계인지 아니면 답습인지 그거만 좀 깨주던가 해줘야할텐데 ㅋㅋ 아예 감이 없는 사람이라고는 생각안함 어리기도하고
평범
싱글 몇개 나오긴했는데 앨범 나온게 19년이 마지막인데 평가할게 없지않나 싶네요
의외로 기본기가 탄탄한편임 느린심-장박동 같은건 참신하기도 했고
음악은 잘 모르겠음
스타일은 신선하나 음악의 완성도를 보여줄지는...
가사 보면 몇배는 욕을 먹었어야 함
래원이 추구하는 스타일 자체는 충분히 연구할만하다고 생각함
스캣이랑 가깝다고 느껴진다고 해야되나
공중도둑의 앨범 무너지기에서 비슷한 작법을 사용했는데, 가사에 의미가 없고 사운드 그 자체로만 활용했음
물론 이 경우는 음악적 완성도가 대단했기에 그 음악을 중심으로 호평이 쏟아진 경우라 케이스가 많이 다르긴 하지만,
래원의 작법 자체만 본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크다고 봄
하지만 지금 래원 자체만 본다면.... 결국 가사로 메세지로 전달을 할수없다면 플로우로 변화를 줘야하는데
느린심장박동 플로우를 너무 남용해서 이제 래원에게 뭔가 기대를 할 수 없게된거같음
결국 이 작법은 "목소리를 악기로 이용한다"는 점이 가장 포인트라고 생각하고,
음악 자체와 조화를 이루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가사는 어차피 내용이없는데, 나오는 벌스마다 플로우마저 비슷하다면 굳이 새 벌스가 나와도 듣고싶진않음
힙합, 특히 같은 비트에서 여러명의 벌스가 등장하는 경우에는 특히 그런걸 기대하긴 힘들어보이는것도 래원이 질리는 큰 이유 중 하나긴 함
전좋아해요
폭시보이같은 감성도좋지만 해바라기느낌도좋은
본인 하기 나름같은데 저는 지금도 좋네요
더 좋은걸 가져다 줄꺼 같아요
대놓고 일부러 의미 없는 가사 쓰는거 같은데 그걸 가사 못 쓴다고 하는건 좀 웃기네요
사실 래원은 구사 가능한 스팩트럼이 넓은 래퍼인데 (의미있는 가사도 잘 쓰고, 싱잉랩 탑라인도 잘 짬)
최근 2년정도 했던 버퍼링 플로우와 의미해체식 작사가 가장 흥했다보니 마치 다른걸 못해서 이것만 하는줄들 알더라구요
최근 곡들은 안 들음
재밌음.
호
랩은 개잘하는데 진짜.. 외국인이 들으면 좋다고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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