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흡족스럽게 응원해주시는 두분께 10000포 드립니다 (절반은 감사하게도 루플라스님이 후원해주셨습니다 🥺)ps.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내일 저녁즈음에 두분 선정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RVVMPrqJCVQ
면접이 2개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각각 내 삶에 주어진 마지막 하나의 면접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임하시길요.
힘내요
판돈이 적네요
당첨자 두분한테 5천씩 보태겠습니다
면접 화이팅 하십쇼!
님다운 모습 어필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제가 경험이 부족해서 뼈에 닿는 응원은 진정성이 없게 느껴진다 생각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판돈 수정했습니다. 보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님에게 보내두겠습니다
https://youtu.be/RVVMPrqJCVQ
손심바임?
면접이라니 ㅈㄴ 귀엽군요
눈앞의 명리와 녹을 탐하는 간절함으로 등용되고자 고개를 숙이기보다
장부의 기개를 잃지 않되, 그곳의 내력과 지휘관의 인물됨을 보고
진심을 다해 섬겨 내 가진 재주와 뜻을 펼칠만한 곳인지를 먼저 살피길 바라오.
부디 입신양명하길.
면접관이 알고 보니 아버지
님 이미 둘 다 합격했으니 어디로 갈지나 생각하십쇼
면접이 2개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각각 내 삶에 주어진 마지막 하나의 면접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임하시길요.
그치만 처음꺼 조지게되면 '어차피 안갈거였음 ㅋㅋㄹㅃㅃ' 하는 태도도
이래저래 겪어보니 면까몰이란 말이 참 맞더라구요.
면접은 대부분의 검증이 끝난 상태에서 이사람과 핏이 맞는지 정도를 보는 역할이 크지, 면접으로 대역전 드라마가 생긴다거나 하는 일은 잘 없는것 같아요. 망했다생각해도 붙고 잘했다 생각해도 떨어지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살면서 쌓아온 모습을 그대로 내보이면 자연스레 좋은 결과가 생길거에요. 설사 아쉬운 결과가 생기더라도 본인과 더 맞는 곳이 다음순서로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긴장해서 할 말 못했단 생각은 안들게 차분히 하고 오시길..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시기 바랍니다
오빠 화이팅해요 합격하면 뽀뽀해줄게용쪽♡♡
쫄지 말고 잘 하고 오십쇼!!
어차피 떨어지면 다시 안 볼 사람들인데 주눅들지 마시고 예의 지키는 선에서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오세요 ㅎㅎ
만약 떨어지시더라도 더 나은 데 가실 거니깐 힘내시구여
니체의 명언을 써보려 합니다. '신은 죽었다.' 말고도 명언이 많더군요.
자신의 미래에 대해 확신이 없으실 때 다음 문장처럼 목표에 대한 믿음과 집착을 가지십시오...
'많은 사람이 그때까지 걸어온 길에 집착하지만, 정작 목표에 집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자신이 없고 긴장이 된다면 다음 문장에 따라 한 마리의 귀여운 나귀가 되시고 부담감을 덜어내십시오...
'당신들은 나에게 "삶이 감당하기 어렵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당신들은 무엇 떄문에 아침에는 긍지를 가졌다가 저녁에는 체념하는가?
삶은 감당하기 어렵다.
하지만 그렇게 연약하게 굴지 마라.
우리 모두는 귀여운, 짐을 진 나귀들이다.'
제가 댓글을 다는 이유도 니체의 말로 대신하겠습니다. 2시간 정도 깜빡 졸았더니 지금이 아침 같네요.
'매일매일을 잘 시작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 있다.
일어났을 때 그날 적어도 한 사람에게 한 가지의 기쁜 일을 만들어 줄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어려운 말이기도 하지만.. 곱씹어 볼 말인것같기도 해서 선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헉 감사합니다! 최근에 알게 된 말들이었는데 인상깊어 전해드리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뜻하는 대로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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