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블랙넛의 가사를 보고 일X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왔습니다(대표적으로 쇼미4 떄 제작진이 직접적으로 물어보기도....)
하지만 그는 내가할수있는건 이라는 노래에 나와있듯이 상당히 어두운 과거를 지냈고
스윙스에 의해 발탁(?)되어서 젖뮤에서 기량을 갈고 닦아
쇼미4에서 공동3등(인지 4등인지는 기억 안남)을 한후 싱글들을 깔짝 내면서
힙합팬들의 기대심을 더더욱 높여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 흐르고 2017년 그는 우리효과라는 저스트뮤직의 컴필에 처음으로 참여했습니다.(제가 알기로는 파급효과 참여안한걸로 알아서.... 아니면 지적해주세요)
쇼미4가 끝난 2015년 하반기와 2016동안 기를 모으다가
2017년에 우리효과 낼때 자기 정규를 같이 내서 시너지를 내려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개인적인 추측)
근데 이떄 키디비 성희롱 사건이 터지고야 맙니다.
이센스의 대마초와 다르게 이 사건은 남에게 어찌보면 직접인 피해를 준 것이기에
에넥도트와는 다르게 재판 기간중 내지 않은게 아닐까합니다.
근데 또 얼마 지나지 않아 2018년 1월에 대한민국에도 본격적으로 미투운동이 터졌습니다.
블랙넛이 미투운동의 가해자이지는 않지만
키디비 사건이 성범죄에 포함되기 때문에
2017년(양홍원,오션검) 2018년(노엘 밀리/인디고의 대유행)등 같은 스윙스 사단인 im이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아졌기에 괜ㅎ 앨범내면서 공격받아 동생들 피해줄까봐
앨범을 못낸게 아닐까...합니다.
이제 이후부터는 -저는 오케이션 마음 이해합니다-에서 제가 추측했던 것처럼
성범죄 사건에 연루되었던것, 그간 자극적인 가사로 인한 부정적인 시각, 정규앨범이 한 장도 없다는 점들 떄문에
상당한 압박감에 시달렸을것이고 주변지인들이 말하는 것처럼 많은 곡들을 작업해놓고도
칼을 갈다가 시간은 흐르고 부담감은 커지고 이에 따라 더 빡시게 준비하다가 시간은 흘러서 이렇게 2022년이 된게 아닐까합니다.
이제 저스트뮤직은 전성기 폼에서 씨잼,오션검,빌스택스가 빠져나간 시점이라
현 멤버들간 각성이 필요해보이는데 가장 각성이 필요한건 블랙넛과 그의 동료 지미페이지가 아닐까합니다.
앨범내
앨범도 앨범인데 무슨돈으로 사는지 궁금하긴함
음원수익이 잘나오는건가 ?
빌스택스 피처링에서 말한 농협계좌로 돈이 들어오는 것은 아닐지....
오캐이션,브체는 금수저라기도....
파급효과 중에는 공익 근무 중이라 참여를 못했다네여.
대신 스틸낫오버2의 라면먹는 소리, 홍기영2의 '섹스'라고 말해주는 소리로 나오긴 합니다.
사실 블랙넛 정규작 보다도 실키보이즈 정규가 더 궁금하네여
지미페이지도 보마예 들어보면 엄청 늘었더라고요
범키-펌킨하는 부분 발음에 치입니다 크으
아항.. 저는 레이블 단위로는 할랕만 좋아했어서 잘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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