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반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그 가치를 인정 받는 게 명반이지 그냥 자기 귀에 좋게 들렸다고 명반이면 이 세상에 안좋은 음악 없고 전부 명반 천지 삐까리죠. 제가 들은 음악 중 가장 안좋게 들었던 바툰 24도 누군가에겐 명반이면 명반 리스트에 빼놓으면 안되겠죠. 누군가에겐 좋게 들었을테니까.
발매된 지 시간이 10여년 지났는데도 꾸준히 언급되는 누명이라던가, 라임 체계의 초석을 빚은 모던 라임즈라던가. 이런 가치를 가진 앨범들이 따내는 게 명반 타이틀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체인저라는 단어만큼 무거운 무게를 가진 게 명반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몇 번 듣고 개인이 판단하는 명반이라는 가치에 대한 무게감은 뭐 얼마나 있나요. 윗 댓글 분이 말씀해주신 것 마냥 가치의 경계선을 없애려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게감을 희석시키는 느낌도 들고
꼴보기 싫다?? 어떤 꼴? 마름모꼴? 둥근 꼴? 네모난 꼴??? 손심바님! 손... 심박수가 높은 듯?? 마음을 다스리고 웃어보아요!! 우리는 다같이 즐겁고 행복한 동료~~~
게임체인저라는 표현이 뭐 시상식, 쇼미 같은 프로그램에서 왜곡된 느낌으로 쓰여서 못마땅하면은 조금이라도 이해되는데
그냥 팬들끼리 커뮤니티에서 노닥거린다든지 인터뷰에서 넥스트 물어볼때 쓰이는게 다이고
그리고 뭐 신성한 고유명사도 아니고 워딩자체가 말그대로 game changer임
저런거 하나하나 꼴보기 싫어하면 세상 어떻게 살아가나... 진짜 인터넷좀 꺼라 심바야
스윙스처럼 멋있게 인스타에 자기 의견 표출하는 케이스도 많은데 심바는 걍 존나 찐따같음
ㄷㄷ 서리크루 공격태세 선포...!
꼴보기 싫다?? 어떤 꼴? 마름모꼴? 둥근 꼴? 네모난 꼴??? 손심바님! 손... 심박수가 높은 듯?? 마음을 다스리고 웃어보아요!! 우리는 다같이 즐겁고 행복한 동료~~~
ㅅㅂ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바도 웃겠다
4쥬나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킬링벌스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출변형 ㅋㅋㅋㅋ
파워레인저읍나
ㄷㄷ 서리크루 공격태세 선포...!
ㅋㅋㅋㅋ 근데 이건 어디서 나온 밈인가요
실제로한말
전준태(전투준비태세) 같은건가? 멋있다
근데 공감은 가는데.
너무 자주 쓰이는듯
댓글들 조졌네
맞는 말인거 같은데
노빠꾸 폭격
게임체인저라는 표현이 뭐 시상식, 쇼미 같은 프로그램에서 왜곡된 느낌으로 쓰여서 못마땅하면은 조금이라도 이해되는데
그냥 팬들끼리 커뮤니티에서 노닥거린다든지 인터뷰에서 넥스트 물어볼때 쓰이는게 다이고
그리고 뭐 신성한 고유명사도 아니고 워딩자체가 말그대로 game changer임
저런거 하나하나 꼴보기 싫어하면 세상 어떻게 살아가나... 진짜 인터넷좀 꺼라 심바야
스윙스처럼 멋있게 인스타에 자기 의견 표출하는 케이스도 많은데 심바는 걍 존나 찐따같음
ㅋㅋㅋㅋ님이 젤 그런듯
인터뷰에서... 넥스트를 물어볼 때 게임체인저라는 말을 쓰나??
다음 게임체인저는 누가 될까요 같은 질문있지않나요 간혹
또 ㅇㅑ?
저는 공감함
이게 뭔
거울보고도 아마 ‘손심바 너무 꼴 보기 싫다’ 이럴듯.
이번 꺼는 ㄹㅇ 맞말인데 왤케 욕먹지ㅋㅋ
어이쿠 저런 병신같은 말을! 이러면서 욕 먹어야 할 발언임 저게? 왤케 다들 화남 충분히 가능한 생각인데
그냥 심바는 저렇게 느끼나 보다 하면 되지 이게 비판 받아야 하는지 의문임
맞말인데 ㅋㅋ
이러고도 엘이가 정당한 비판이니 뭐니
아 작성자분이 손심바 존나 꼴보기 싫다 하신 줄 알았는데
손심바 : 존나 꼴보기 싫다 였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따옴표 shit
맞말인데 왤케 민심 십창남. 아니 뭐 일반 대중도 아니고 코어팬들이 모인 커뮤니티에서 게임체인저라는 말의 무게를 가볍게 여기는게 다 이해안감
코어팬 커뮤니티 기능은 상실한지 좀 된 것 같다고 생각함. 당장 명반의 가치도 허벌이 되어버려서 자기가 좋게 들으면 명반이라고 붙이는데
힙합을 떠나서 가치의 경계선을 없애려하는 현 시대상이 너무 싫네요.
자기가 좋게 들으면 명반 아닌가요..?
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명반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그 가치를 인정 받는 게 명반이지 그냥 자기 귀에 좋게 들렸다고 명반이면 이 세상에 안좋은 음악 없고 전부 명반 천지 삐까리죠. 제가 들은 음악 중 가장 안좋게 들었던 바툰 24도 누군가에겐 명반이면 명반 리스트에 빼놓으면 안되겠죠. 누군가에겐 좋게 들었을테니까.
발매된 지 시간이 10여년 지났는데도 꾸준히 언급되는 누명이라던가, 라임 체계의 초석을 빚은 모던 라임즈라던가. 이런 가치를 가진 앨범들이 따내는 게 명반 타이틀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체인저라는 단어만큼 무거운 무게를 가진 게 명반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몇 번 듣고 개인이 판단하는 명반이라는 가치에 대한 무게감은 뭐 얼마나 있나요. 윗 댓글 분이 말씀해주신 것 마냥 가치의 경계선을 없애려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게감을 희석시키는 느낌도 들고
걍 팬들끼리 소소하게 이야기하는 것까지 왤케 신경씀?
동감하긴 함
이게 왜 신경 쓰이냐면 씬이 좆만 하고 힙합팬들 커뮤니티도 한정적이라 팬들끼리 쉽게 입에 담는게 그대로 고착화 되기 쉽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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