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수비두비2022.05.10 23:43조회 수 2592추천수 1댓글 30
2000년대,2010년대 힙합이 지금보다 더 좋게 들리고 지금 여기에 리얼힙합이 없다고 느끼면 본인이 도태된거라는걸 알았으면..
이런소리하는사람 특: 90년대 힙합 황금기 랩 제대로 들어본적 없음
왜 자꾸 너만 생각나
10년대가 힙합 제일 전성기인데,, 일리네어 저스트뮤직 하일라잇 aomg 코홀트 아메바 다 10년대에요
단순 피지컬적으로만 봐도 오히려 10년대가 더 탄탄하게 느껴지는데
지금게 구리다곤 생각 안하는데 저한텐 00 10년대 음악이 더 좋네요. 그냥 도태 꼰대할게요
개인의 기호가 다를 수는 있어도 그건 엄연히 취향의 문제죠 실제로 사운드적으로나 랩디자인적으로나 지금이 훨씬 많이 발전한건 사실이잖아요 저는 그걸 부정하는 사람들을 꼰대라고 생각해요
글을 다시 읽어보니 오해의 여지가 조금 있네요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발전을 안 했다는둥 말하는 사람들 보면 화나서 쓴 글이에요
네가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2000 2010 2020 다 리얼힙합이었고
추억보정 걸고 00/10 도 좋게 듣고 있는데 흑흑...
좀 오바하신듯
솔직히 나도 트래퍼들 음악 즐겨듣는 것도 꽤 있지만 기본 성향은 어느정도 정석적인 쪽을 좀 더 선호하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요즘 힙합이 예전 것들보다 구리단 건 말이 안됨
사운드 질적으로는 그냥 비교가 안될 정도로 지금이 훨씬 수준 높고 메시지 면에서도 정말 성숙하고 깊은 앨범들 많음
음악의 색깔, 방향성도 각각 정말 다양해졌고
난 13년에 국힙 입문했고 예전엔 올드스쿨만 취급하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껏 국힙 들어오면서 제일 재미있는 시기가 요즘임
요즘 음악이 00 / 10년대 초중반 음악보다 구리단 분들은 그냥 그 시절이 향수로 남았고 가장 익숙하게 느껴져서 그런 것
물론 그 시절 노래가 더 좋다고 이상한 건 아니고
나도 그 시절부터 힙합 듣기 시작했고 지금도 그 시절 노래들 많이 찾아듣는 사람이라 어떤 마음인지 충분히 이해는 감
본문 표현이 좀 과하긴 한 듯
+) 라임도 없고 랩도 못하고 느낌도 제대로 못 살리는 무지성 트래퍼들 때문에 씬의 평균치가 내려간 것처럼 보일수는 있겠지만
국힙에서 랩의 수준이 확 올라갔던 00년대 후반 즈음만 봐도 지금까지 살아남은, 실력있는 몇몇 외의 대다수는 정말 수준 구렸고 결국 그대로 도태됨
그때나 지금이나 잘하는 사람은 잘하기 마련이고 지금이 딱히 예전보다 그 수가 더 적은 것도 아님
개인적으론 그때랑 지금 잘하는 사람들 앨범끼리 비교해봐도 지금 앨범들 쪽이 음악만큼은 여러 방면에서 더 우위라고 생각함
리얼힙합이 없는진 모르겠는데 그 시절 힙합이 더 좋긴하네요 도태꼰대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자유도 억압하노
섹스
ㅋㅋ
ㅋ
이런 사람을 어린 꼰대라고 하나요?
그 시절 리얼힙합 안 들어보고 판단하면 안 되죠? 최소한 들어는 봐야죠?
정작 본인 마인드가 꼰대네요
ㅂㅅ
해본적도 없는 니여잘 뺏어, 마약을 했어,
총을 어쩌고~, 난 거리에서 자랐고~ 형제들을 지키고~
난필요해 xen~ 같은 씹 중2병 가사에 패션우울증 처걸린
이모족과 양산형 저품질 트래퍼 즐비.
아니면 식스나인 빙의해서 개 악쓰고 소리지르면서
뭐라는지 1도 모르겠는 개 발작랩
음악적인 지식이라고는 1도 없는 인간들이 래퍼랍시고
개나소나 쓰는 오토튠과 양산형 트랩곡에 합작
사운드 자체가 발전한건 맞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전 어떤게 그렇게 발전했고 좋아진건지를 모르겠네요
사운드만 발전했고 플레이어인 래퍼는 오히려 퇴행한거
같은데.
가사도 요즘 몇몇 래퍼 빼면 가사에 깊이가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단순히 가벼운 노래가 문제가 아닌
양산형 싱잉 오토튠 트래퍼, 패션 우울증, 후드 누아르
처 찍는 기본기도 없는 기믹질이 넘쳐나는데
전체적으로 이게 상향평준화가 된게 맞나요?
죄송한데 꼰대는 본인 아니신가요?
응 그건 니생각이고 난 부럽지가 않아
지금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오글거려 할 거지만 그때는 진심으로 랩을 어떻게 하면 잘 할까 하는 고민이 있어서 좋음 이것도 리얼힙합 아닐까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네이버
네이버 밴드
이런소리하는사람 특: 90년대 힙합 황금기 랩 제대로 들어본적 없음
왜 자꾸 너만 생각나
10년대가 힙합 제일 전성기인데,, 일리네어 저스트뮤직 하일라잇 aomg 코홀트 아메바 다 10년대에요
단순 피지컬적으로만 봐도 오히려 10년대가 더 탄탄하게 느껴지는데
지금게 구리다곤 생각 안하는데 저한텐 00 10년대 음악이 더 좋네요. 그냥 도태 꼰대할게요
개인의 기호가 다를 수는 있어도 그건 엄연히 취향의 문제죠 실제로 사운드적으로나 랩디자인적으로나 지금이 훨씬 많이 발전한건 사실이잖아요 저는 그걸 부정하는 사람들을 꼰대라고 생각해요
글을 다시 읽어보니 오해의 여지가 조금 있네요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발전을 안 했다는둥 말하는 사람들 보면 화나서 쓴 글이에요
네가 뭔데
왜 자꾸 너만 생각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2000 2010 2020 다 리얼힙합이었고
추억보정 걸고 00/10 도 좋게 듣고 있는데 흑흑...
좀 오바하신듯
솔직히 나도 트래퍼들 음악 즐겨듣는 것도 꽤 있지만 기본 성향은 어느정도 정석적인 쪽을 좀 더 선호하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요즘 힙합이 예전 것들보다 구리단 건 말이 안됨
사운드 질적으로는 그냥 비교가 안될 정도로 지금이 훨씬 수준 높고 메시지 면에서도 정말 성숙하고 깊은 앨범들 많음
음악의 색깔, 방향성도 각각 정말 다양해졌고
난 13년에 국힙 입문했고 예전엔 올드스쿨만 취급하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껏 국힙 들어오면서 제일 재미있는 시기가 요즘임
요즘 음악이 00 / 10년대 초중반 음악보다 구리단 분들은 그냥 그 시절이 향수로 남았고 가장 익숙하게 느껴져서 그런 것
물론 그 시절 노래가 더 좋다고 이상한 건 아니고
나도 그 시절부터 힙합 듣기 시작했고 지금도 그 시절 노래들 많이 찾아듣는 사람이라 어떤 마음인지 충분히 이해는 감
본문 표현이 좀 과하긴 한 듯
+) 라임도 없고 랩도 못하고 느낌도 제대로 못 살리는 무지성 트래퍼들 때문에 씬의 평균치가 내려간 것처럼 보일수는 있겠지만
국힙에서 랩의 수준이 확 올라갔던 00년대 후반 즈음만 봐도 지금까지 살아남은, 실력있는 몇몇 외의 대다수는 정말 수준 구렸고 결국 그대로 도태됨
그때나 지금이나 잘하는 사람은 잘하기 마련이고 지금이 딱히 예전보다 그 수가 더 적은 것도 아님
개인적으론 그때랑 지금 잘하는 사람들 앨범끼리 비교해봐도 지금 앨범들 쪽이 음악만큼은 여러 방면에서 더 우위라고 생각함
리얼힙합이 없는진 모르겠는데 그 시절 힙합이 더 좋긴하네요 도태꼰대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자유도 억압하노
섹스
ㅋㅋ
이런소리하는사람 특: 90년대 힙합 황금기 랩 제대로 들어본적 없음
10년대가 힙합 제일 전성기인데,, 일리네어 저스트뮤직 하일라잇 aomg 코홀트 아메바 다 10년대에요
단순 피지컬적으로만 봐도 오히려 10년대가 더 탄탄하게 느껴지는데
ㅋ
이런 사람을 어린 꼰대라고 하나요?
그 시절 리얼힙합 안 들어보고 판단하면 안 되죠? 최소한 들어는 봐야죠?
정작 본인 마인드가 꼰대네요
ㅂㅅ
해본적도 없는 니여잘 뺏어, 마약을 했어,
총을 어쩌고~, 난 거리에서 자랐고~ 형제들을 지키고~
난필요해 xen~ 같은 씹 중2병 가사에 패션우울증 처걸린
이모족과 양산형 저품질 트래퍼 즐비.
아니면 식스나인 빙의해서 개 악쓰고 소리지르면서
뭐라는지 1도 모르겠는 개 발작랩
음악적인 지식이라고는 1도 없는 인간들이 래퍼랍시고
개나소나 쓰는 오토튠과 양산형 트랩곡에 합작
사운드 자체가 발전한건 맞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전 어떤게 그렇게 발전했고 좋아진건지를 모르겠네요
사운드만 발전했고 플레이어인 래퍼는 오히려 퇴행한거
같은데.
가사도 요즘 몇몇 래퍼 빼면 가사에 깊이가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단순히 가벼운 노래가 문제가 아닌
양산형 싱잉 오토튠 트래퍼, 패션 우울증, 후드 누아르
처 찍는 기본기도 없는 기믹질이 넘쳐나는데
전체적으로 이게 상향평준화가 된게 맞나요?
죄송한데 꼰대는 본인 아니신가요?
ㅋ
응 그건 니생각이고 난 부럽지가 않아
지금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오글거려 할 거지만 그때는 진심으로 랩을 어떻게 하면 잘 할까 하는 고민이 있어서 좋음 이것도 리얼힙합 아닐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