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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머 리뷰 - 피타입 하드보일드 카페

title: MBDTF비트주이소2022.03.14 15:01조회 수 3257추천수 3댓글 50

3/5


http://m.rhythmer.net/src/magazine/review/view.php?n=19820



개인적으로는 3.5정도 예상했지만 더 낮길래 리뷰글을 읽어보니 납득이 가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의견 나누는 것과는 별개로, 우리 모두 리드머 평점에 과몰입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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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 title: Guy-Manuel de Homem-Christo (2)DigginWaBest베스트
    7 3.14 15:59

    음 공감이 가는 리뷰네요

  • title: Logic에이셉과라마Best베스트
    6 3.14 15:24

    개인적으론 전혀 동의 못합니다. 특히 라임 집착이랑 김현심 성우님 이야기는 당황스럽네요. 애초에 피타입의 라임이 너무 적재적소에 완벽히 들어있으면서 그루브가 미쳤다 느꼈고 김현심 성우님은 분위기랑 서사의 중요성을 증폭시켰다 생각할 정도로 좋게 들어서 당황했네요

  • 플보강Best베스트
    5 3.14 15:03

    내가 생각한 내용이 리뷰에 다 들어가있네 캬..

  • 3.14 15:02

    3점도 이해가 가긴하는데

    너무 좋게 들은 앨범이라 조금은 더 높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 title: MBDTF비트주이소글쓴이
    3.14 15:04
    @에브리팅

    그쵸. 엘이 자주 들어오진 않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정말 좋게 들은 앨범이 막상 평이 안 좋으면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ㅠㅠ

  • 5 3.14 15:03

    내가 생각한 내용이 리뷰에 다 들어가있네 캬..

  • 1 3.14 15:03

    하지만 대부분의 곡에선 기존의 스타일을 고집한 퍼포먼스가 오히려 감흥을 떨어뜨린다. 강박적으로 라임에 중점을 둔 듯한 랩 탓이다. 이것이 과거의 앨범에서는 효과적이었으나 [Hardboiled Café]의 프로덕션과는 어긋난다. 종종 플로우가 늘어지는 것처럼 들리며, 트랙마다 별다른 차이가 느껴지지 않아 지루하다.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무드가 변화할 때조차 비슷한 톤과 래핑으로 일관하다 보니 몰입하기 어렵다.

     

    동의합니다. 근데 다른 시각으론 한국에 이렇게 랩하는 사람이 피타입말고 굳이 따져봐야 쿤디판다 정도라 그냥...듣습니다

  • title: MBDTF비트주이소글쓴이
    1 3.14 15:07
    @어린신동갑

    비슷한 리드머 평이 나온게 화나틱2 였던것 같아요. 리드머 필진들은 라임을 빼곡히 넣는 걸 강박 비슷하게 느껴서 별로 안 좋아하나 봅니다.

  • 3.14 15:12
    @비트주이소

    여러모로 화나틱2가 생각나는 리뷰네요

  • title: MBDTF비트주이소글쓴이
    3.14 15:24
    @OKNOTOK

    동감합니다

  • 3.14 21:42
    @비트주이소

    라임 빼곡히 넣는게 더 이상 본토든 한국이든 주류 작법이 아닌지 너무 오래되었고 비슷한 무드가 일관된 점에서 매우 동의하네요 저 문단은..

  • 3 3.14 15:18

    생각보다 짜게 줬네요...?

  • 2 3.14 15:20

    랩이 아쉬웠다...? 음.....

  • 3 3.14 15:21

    라임ㅇ 빼곡하다고 그루브가 더 느껴지지는 않죠

    저는 좋게 들었지만 충분히 납득나는 리뷰라고 생각합니다

    좋게들었던 이유도 오히려 새로운 컨셉의 앨범이라는 점이 컸었기에

  • title: MBDTF비트주이소글쓴이
    3.14 15:27
    @noeleon

    저도 컨셉적인 측면에서 되게 흥미로웠어요. 이런 앨범이 잘 없는지라….

  • 3.14 15:22

    오우 생각보다 낮군요. 그래도 3.5는 받겠거니 했는데

    리뷰가 전체적으로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제가 느낀것과 상반된 부분도 있네요.

     

  • title: MBDTF비트주이소글쓴이
    3.14 15:28
    @돌체

    동갑합니다.

  • 2 3.14 15:23

    저도 광화문 키드지만 앨범을 듣는 내내 화나틱2와 비슷한 감상을 받았기에 3점에 만족합니다.

    화나콘다, 스트릿 포에트리와 비교했을 때 최근 두 앨범 모두 아쉬운 점이 있기도 했고요.

    화나 피타입처럼 라임을 넣는 행위가 문제라기 보단 그 과정을 많은 사람들에게 설득할 수 있어야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덧붙이자면 화나콘다와 스트릿 포에트리는 그 과정을 완벽하게 설득한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 6 3.14 15:24

    개인적으론 전혀 동의 못합니다. 특히 라임 집착이랑 김현심 성우님 이야기는 당황스럽네요. 애초에 피타입의 라임이 너무 적재적소에 완벽히 들어있으면서 그루브가 미쳤다 느꼈고 김현심 성우님은 분위기랑 서사의 중요성을 증폭시켰다 생각할 정도로 좋게 들어서 당황했네요

  • 3.14 15:27
    @에이셉과라마

    동감합니다.

  • 3.14 15:33
    @에이셉과라마

    김현식 성우부분은 저도 생각과 정반대네요

    시도고 좋았고 앨범에서도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키는 느낌을 받았는데

  • 3.14 15:50
    @에이셉과라마

    뭐 사람마다 차이는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저도 개인적으로 나래이션 들었을때 개쩐다고 생각했는데 이 부분이 완전 상반된 평이라 놀랐네요 ㅎㅎ

  • 3.14 16:24
    @에이셉과라마

    ㄹㅇ

  • 2 3.14 15:33

    연연하지 않는다고 해서 또 너무 3점 받을만했고 별로고 그러면 또 너무 저평가될게 우려됨

  • 3.14 15:34

    개인적으론 3.5 정도였는데

  • 1 3.14 15:36

    평점은 그렇다치는데 코멘트가 좀 쉽사리 이해가 안가는 구석이 있네요.

  • 1 3.14 15:43

    개인적으로 리드머에서 나오는 글들에 공감가본적이 별로 없는거같음ㅋㅋ

  • 1 3.14 15:50

    평소 리드머 리뷰에 공감하는 편인데 이번 껀 아니네요. 특히 내래이션과 최엘비 관련.. 그리고 피타입 랩도 과거보다 더 유연해지고 라임 운용도 자연스러웠다고 생각하는지라... 암튼 나한텐 하보카가 올해의 앨범~~

  • 3 3.14 15:51

    Fuck rhythmer

  • 7 3.14 15:59

    음 공감이 가는 리뷰네요

  • 2 3.14 16:08

    공감가는 리뷰네요.

    피타입 앨범중에 랩 제일 별로였음

  • 4 3.14 16:11

    제 생각과 완전히 반대네요. 하보카 듣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서사나 컨셉무드에 맞게끔 사운드의 질감처리를 잘했다는게 인상적이였고 두번째가 피타입이 평소보다 톤에 힘을 빼면서 전체적인 사운드질감과 잘 어우러졌고 전체적인 서사의 몰입도가 좋았는데 저는 오히려 피처링진에서 이질감이 느껴졌음. 세번째가 피타입의 라임이 굉장히 여전에 정립된 클래식한 스타일인데 사실상 피타입만 구사하다보니 굉장히 클래식한데도 한편으로 유니크하게 느껴졌다는거..

  • 1 3.14 16:26

    취향이 있다지만 3.5도 아니고 3은 십ㅋㅋ 기대도 안했다

  • 1 3.14 16:34

    리드머가 높게 줄줄 알았는데 생각과 반대군요

    랩에 관해서는 피타입은 이런 랩을 하는 사람이다 란 이해가 저변에 깔려있으면 충분히 즐겁게 들을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었으면 자꾸 툭툭 끊기는 건조한 느낌의 랩이란 말이 충분히 나올 수 있어요

    인스트루멘탈은 논란의 여지 없는 퀄리티였고

    개인적으로는 스토리텔링에 큰 시도를 했던만큼 스토리텔링이 제일 아쉬웠는데, 이 부분은 좋게나 나쁘게나 언급이 적군요.

  • 1 3.14 17:18
    @DanceD

    좀 복선이 애매했다는 게 리뷰에 나오긴 했는데 저도 조금은 공감되더라고요

  • title: MF DOOMIT
    1 3.14 16:37

    성우 부분만 빼면 저는 공감합니다

  • 3.14 16:48

    댓글창 보면 또 하보카가 생각보다 호불호가 갈리는 앨범이었나...?

  • 831
    3.14 16:51
    @OKNOTOK

    그러게요 댓글 보니 호불호 엄청 심한듯

  • 5 3.14 16:54
    @OKNOTOK

    별로인 사람들은 애초에 표현을 잘 안하죠 저처럼요..

  • 3.14 17:58
    @OKNOTOK

    피타입이 막 씬에서 어그로 끄는 인물도 아니여서 매니악틱한 아티스트인데 굳이 불호를 언급하지는 않죠 막 씨잼처럼 온갖어그로 끌다 낸 앨범도 아니고요

  • title: MBDTF비트주이소글쓴이
    3.14 17:59
    @OKNOTOK

    그냥 단순 호불호를 밝히는 상황에선, 별론데 별로인 이유를 글로 정리하기 힘들면 표현 안 하는 편입니다. 아티스트한텐 상처가 될 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해서요

  • 3.14 21:44
    @OKNOTOK

    피타입이라는 아티스트 자체가 호불호가 매우 크게 갈리죠

  • 3.15 00:51
    @OKNOTOK

    불호까진 아닌데 그렇다고 극호는 아닌... 저도 좋게 들었습니다

  • 1 3.14 17:10

    딴건 다 그렇가 쳐도

    김현심 성우는 정말 이해 안되는...

  • 3 3.14 17:31

    여러모로 공감하기 힘든 점이 많아서 아쉬운 리뷰입니다.

     

    단순한 스토리텔링 앨범이라기보다는 한 권의 소설을 음반화한 듯한 느낌을 의도한 장치가 곳곳에 있는데 그걸 단점으로 보는 것 부터가 앨범의 컨셉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피타입의 묵직한 톤과 롸임이 중심을 잡으면서 다양한 피쳐링진의 변주가 들어간 점도 특히나 좋았는데요. 제목처럼 하드보일드 소설과 같은 느낌을 곡으로 풀어내기에는 피타입과 같은 톤이 제격이라는 생각인데 이것도 평가절하된듯하여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리봐도 필진 개인적인 감상뿐인 리뷰라 걍 보고 넘겨야겠네요. 개인적으로 리드머 영 별로입니다.

  • 1 3.14 17:42

    개인적으로 옛날 피타입 랩이 좋았던 것 같아요. 3이냐 3.5냐 애매하긴 했을 듯

  • 2 3.14 18:01

    저도 랩때문에 지루했어요

  • 2 3.14 18:03

    저도 인트로랑 아웃트로 나레이션을 듣고, 이걸 왜 굳이 넣었을까 라고 생각했어요.

    오글거린다는 말까진 하고 싶지 않은데 어딘가 모르게 어색하고 이질적인 느낌.

    곡으로 풀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청자가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할까봐 필요 이상으로 친절을 베푸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얼마나 공들여서 만든 앨범인지는 알겠는데 막상 귀로 들어오는 사운드가 생각보다 큰 감흥을 못 주더군요.

  • 3 3.14 18:22

    나레이션에 대한 호불호가 많네요. 씬의 적나라한 의인화와 성우 활용 특히 아웃트로가 큰 불호였던 입장에서 저는 오히려 필진이 하고 싶은 말이 따로 있는데 표현을 온건하게 쓰려 노력한 것 같습니다.

  • 그래도 3.5는 된다고 생각했는데..

  • 4 3.14 18:52

    저는 지금 피타입 랩이 예전 피타입 랩보다 훨씬 좋았네요

    오히려 피쳐링 거의 전체가 피타입 랩을 도저히 못 따라간다 느낀..

  • 5 3.14 20:15

    리드머 리뷰가 갈수록 성의없게 느껴짐 깊은내공이나 확고한 테이스트를 바탕으로 한 관점이 안느껴지고 흔한 인상비평위주에 전문가인척 지루한 긴글수준이상이 안느껴짐 호평이든 혹평이든 성의있는 리뷰가 아니면 안하느니만 못함

  • 3.15 12:12

    솔직히 말해서 같은 스토리를 다른 래퍼한테 줬으면 명반이였을 거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피타입 혼자 끌고가기엔 너무 지루했음

    중간에 피쳐링 언제 나오나 기다릴정도로..

    물론 이런 스토리는 피타입 형님만 할수있는거라 생각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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