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보고 싶었어 나는 너가 너무 좋아
너무 많이보고 싶었어 나는 너가 너무 좋아
너무 많이보고 싶었어 나는 너가 너무 좋아
너무 많이보고 싶었어 나는 너가 너무 좋아
나는 돈을 벌고 있어 나는 돈을 벌고있어
전보다 많은 돈을 벌어 나는 돈을 벌고 있어
너를 보고싶어서 내가 울줄 몰랐어
특히 새벽이 될때마다 너를 보고 가끔 울어
한 1시쯤 되면 역 앞에 도착해
주차장에 차를대고 너를 기다려
한 3일정도 전부터 짜놨던 계획이
삐꾸 날때마다 너는 너무 귀여워
자기가 잘못한것처럼 실망을 하고
그럴때마다 나의 눈치를 보고
나는 그런건 아무 문제가 없다고
나는 너와 함께 그냥 아무거나 먹고 싶다고
작업실에 도착 할때마다
열악한 했던 환경때메 마음이 아파
내가 아직 뭣도 안되는 새끼인지
너에게 해줄게 이거 뿐이 없는지
해가 지고 나면 날씨가 추워져
난로를 틀어봐도 네게 너무 미안해
미안함이 들어서 10년 단골인
고깃집에 가서 고기를 대접해
이 거리를 볼때마다 (마다)
성이 형에 말이 떠올라 (ZAZA ZAZA)
너와 길만 옆에 있어서 (뭐라고?)
너와 길을 걷고 싶어
저녁먹고 배가 불룩 해져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때려
내가 너무 나도 아재같대
그래 맞아 나는 너무 많은것을 배워서 왔지
너무 많이보고 싶었어 나는 너가 너무 좋아
너무 많이보고 싶었어 나는 너가 너무 좋아
너무 많이보고 싶었어 나는 너가 너무 좋아
너무 많이보고 싶었어 나는 너가 너무 좋아
에스프레소 같은 휴식에 취해
너의 옆에 기대서 나는 숨을 쉬네
더 크게 커져버린 나의 야망들에
너가 치이지 않게 조심해
사랑을 원해서 한계를 좇네
한귀를 듣고서 두귀를 파네
구멍을 파고서 마음을 심네
꽃을 바라고서 하늘을 보내
2022 03 11
굿
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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