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잼이 이렇게까지 했는데 싫어하는 세력이 적은게 놀라움
걘은 킁보다 더 멀리 간 작품인것 같음
킁은 슬라임랩과 비슷한 점도 있어서 해외에서 유사한거를 고를 수 있었는데 이번 걘은 그냥 행성에 없던걸 했음.
그래서 지금 20번 정도 들었지만 오묘한 매력으로 계속 듣게 되고 있는데
이 앨범에 대한 찬반 토론이라던가 호불호 싸움이 적은게 어떤 의미로는 아쉬움.
아마도 일주일내에 더 많은 사람들이 걘에 익숙해지면 그때쯤 토론하는 분위기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데 기대해보겠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을.
왜냐면 결국에 명반을 만드는건 청자니까요




전작의 느낌과 완전 달라져서 좋긴 한데 멀리 간 건 모르겠슴다.
플로우는 영떡,카티 류의 멈블랩에 비트도 요즘 유행하는 그런 류의 비트라고 봤음.
wlr 생각나서 더 좋게 들은 것도 있어서...
전 극호임 정신 사나운 edm / 사이키델릭 이런 거 좋아해서 호불호 나뉘는 전반부가 오히려 후반부보다 훨씬 좋았음
저도저도 초반부가 좋네요
근데 또 듣다보니 후반부도 괜찮고
그냥 자주 듣고 있습니다
저도 초반부가 더 맘에 들음요. 엄청 싸이코델릭해서 그냥 국힙에 없는거 내놔서
제 갈증 채워주는 것 같고, 그냥 없던 거 듣는거라 매번 신선함 들을때마다.
전작의 느낌과 완전 달라져서 좋긴 한데 멀리 간 건 모르겠슴다.
플로우는 영떡,카티 류의 멈블랩에 비트도 요즘 유행하는 그런 류의 비트라고 봤음.
wlr 생각나서 더 좋게 들은 것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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