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Aljjj2022.01.28 17:04조회 수 627댓글 33
전 티비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마에스트로 듣고 입문했던 기억이 나네요
쇼미5 보고 씨잼에 빠져서 우리효과로 첫 입문했습니다
DT가 인기가요에서 굿라이프로 1위 하는거 보고
처음 관심 갖기 시작. 제대로 입문은 다듀 1집
전 24 26 처음 듣고 빠져가지고 입문했습니다..나는 아쿠아 맨 ~
쇼미5, 젖뮤, 기리보이, 켄드릭라마, 도끼 더콰 빈지노
쇼미6>에픽>뱃사 탕아
친구가 룩엣미랑 켄드릭 험블 보여주고 노래가 좋기보단 뮤비보고 충격 받아서
초등학교 때 우연히 mc기형아 (현 블랙넛) 믹테 듣고 음악으로 이런 말을 할 수가 있구나 하고 큰 충격에 빠졌었습니다
차트 1위하는 노래만 듣고 있었는데 친구가 에픽하이 해픈엔딩 들려줬는데 존나 좋아서 신발장 통으로 듣고요
전 송민호 쇼미4 산부인과 가사 때문에 빡쳐서 대체 송민호란 양아치가 누군지 얼굴이나 보자며 쇼미 4 본 것이 계기였어요. 그러다 지코 라이브 퍼포먼스 보고 힙합 공연 재밌구나 생각하게 됐고, 릴보이 랩 들으며 우리 나라 래퍼도 랩 잘 하네 생각하게 됐고(국내 음악은 락,메탈만 듣거든요), 결정적으로 쇼미 4 다음 보게 된 언프리티 랩스타 2에 제공된 더 콰이엇 비트 듣고 힙합 한 번 들어봐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더랬습니다.
쇼미3의 바비,쇼미더머니4,나플라의 wu
처음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지코 television앨범듣고서부터고 제대로 입문한건 씨잼 킁듣고부터요
국힙은 Drunken Tiger의 Good Life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시기로 볼 때 조PD의 Fever가 더 맞는 것 같아요. 서태지와 아이들의 Come Back Home을 힙합으로 보면 그 노래일 거구요.
외힙은 앨범 기준으로 Stillmatic하고 The Eminem Show입니다. 개별곡들로 이것보다 먼저 들었던 게 있었던 것 같은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서요.
DMX X gon give it to ya 듣고 외힙만 듣다가 쇼미6을 기점으로 국힙도 듣기 시작한것 같네요
에픽하이
슈프림팀
쇼미6 -> 쇼미7 ->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디피알
청음샵에서 이저스 씨디보고 이쁜데? 하고 들었다가
시작
쇼미로 입문했다 XXX 듣고 충격받아서 앨범 통으로 돌리기 시작했네요
솔컴
숌3
쇼미 3 바스코, 바비 2차
비와이 day day 라이브 영상보고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sbs 인기가요 2012 싸이퍼
초6때 프라이머리랑 이센스랑 한 독 듣고 입문했슴다
무한도전 팬이던 초등학교5학년 꼬마아이는 부산여행중 숙소에서 무도 토토가 특집을 우연히 보게되는데...
지누션의 ayo는 그 꼬마를 드럼과 운율의 세계로 이끌었어요
힙합인 줄 인지하고 들은 첫 곡은 6학년 때 친구가 들려준 n분의 1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 곡만 듣던 때가 있었죠.. 호로호롤로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리쌍의 독기
에픽하이 정도만 듣다가 본격적으로 빠진건 쇼미 3 이후
고랩2, 쇼미 777
쇼미가 없었다면..
아싸 런앤런 벌스-외톨이
블랙넛
블랙넛-젓뮤-씨잼-한국 힙합 어워즈 2019-이방인-바나-김심야-켄드릭 라마-외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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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5 보고 씨잼에 빠져서 우리효과로 첫 입문했습니다
DT가 인기가요에서 굿라이프로 1위 하는거 보고
처음 관심 갖기 시작. 제대로 입문은 다듀 1집
전 24 26 처음 듣고 빠져가지고 입문했습니다..나는 아쿠아 맨 ~
쇼미5, 젖뮤, 기리보이, 켄드릭라마, 도끼 더콰 빈지노
쇼미6>에픽>뱃사 탕아
친구가 룩엣미랑 켄드릭 험블 보여주고 노래가 좋기보단 뮤비보고 충격 받아서
초등학교 때 우연히 mc기형아 (현 블랙넛) 믹테 듣고 음악으로 이런 말을 할 수가 있구나 하고 큰 충격에 빠졌었습니다
차트 1위하는 노래만 듣고 있었는데 친구가 에픽하이 해픈엔딩 들려줬는데 존나 좋아서 신발장 통으로 듣고요
전 송민호 쇼미4 산부인과 가사 때문에 빡쳐서 대체 송민호란 양아치가 누군지 얼굴이나 보자며 쇼미 4 본 것이 계기였어요. 그러다 지코 라이브 퍼포먼스 보고 힙합 공연 재밌구나 생각하게 됐고, 릴보이 랩 들으며 우리 나라 래퍼도 랩 잘 하네 생각하게 됐고(국내 음악은 락,메탈만 듣거든요), 결정적으로 쇼미 4 다음 보게 된 언프리티 랩스타 2에 제공된 더 콰이엇 비트 듣고 힙합 한 번 들어봐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더랬습니다.
쇼미3의 바비,쇼미더머니4,나플라의 wu
처음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지코 television앨범듣고서부터고 제대로 입문한건 씨잼 킁듣고부터요
국힙은 Drunken Tiger의 Good Life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시기로 볼 때 조PD의 Fever가 더 맞는 것 같아요. 서태지와 아이들의 Come Back Home을 힙합으로 보면 그 노래일 거구요.
외힙은 앨범 기준으로 Stillmatic하고 The Eminem Show입니다. 개별곡들로 이것보다 먼저 들었던 게 있었던 것 같은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서요.
DMX X gon give it to ya 듣고 외힙만 듣다가 쇼미6을 기점으로 국힙도 듣기 시작한것 같네요
에픽하이
슈프림팀
쇼미6 -> 쇼미7 ->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디피알
청음샵에서 이저스 씨디보고 이쁜데? 하고 들었다가
시작
쇼미로 입문했다 XXX 듣고 충격받아서 앨범 통으로 돌리기 시작했네요
솔컴
숌3
쇼미 3 바스코, 바비 2차
비와이 day day 라이브 영상보고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sbs 인기가요 2012 싸이퍼
초6때 프라이머리랑 이센스랑 한 독 듣고 입문했슴다
무한도전 팬이던 초등학교5학년 꼬마아이는 부산여행중 숙소에서 무도 토토가 특집을 우연히 보게되는데...
지누션의 ayo는 그 꼬마를 드럼과 운율의 세계로 이끌었어요
힙합인 줄 인지하고 들은 첫 곡은 6학년 때 친구가 들려준 n분의 1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 곡만 듣던 때가 있었죠.. 호로호롤로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리쌍의 독기
에픽하이 정도만 듣다가 본격적으로 빠진건 쇼미 3 이후
고랩2, 쇼미 777
쇼미가 없었다면..
아싸 런앤런 벌스-외톨이
블랙넛
블랙넛-젓뮤-씨잼-한국 힙합 어워즈 2019-이방인-바나-김심야-켄드릭 라마-외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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